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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신경 안쓰는 회원들이 많음 골프장명 : 88
작성 날짜 : 2017.06.13 15:00
작성자 아이디 : gow***
평점: 개인 8점 캐디서비스 8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6점

평일 지인들과 3년만에 88에서 골프를 쳤다. 88은 동코스만 2번을 와봤고 서코스는 처음이라 설레였다. 일행중 한명은 몸이 안좋고 한명은 초보여서 백돌이여서 경기 진행이 느렸지만 경험 많은 캐디는 큰 무리없이 경기를 보조했다. 한두마디 필요한 조언도 해 주었다. 페어웨이는 디봇이 별로 없었고 그린도 나름 재미있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프론트 로비를 오가는 손님들의 복장이 눈에 거슬렸다. 칼라 없는 티셔츠만 자켓도 없이 걸치고 운동화를 꺾어 신은 사람 역시 칼라 없는 티셔츠에 게르마늄 목걸이를 걸치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골프는 매너의 스포츠이고 매너는 격에 맞는 복장이다. 88의 품격이 일부 손님들의 무분별한 복장으로 망가진 것이 아쉬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