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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 몇 년만에 다시 다녀 오면서... 골프장명 : 소피아그린
작성 날짜 : 2017.08.06 10:40
작성자 아이디 : jjl******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처음 머리도 올리고 홀인원도 했던 곳이기도 하고 골프를 알고 나서 2~3년 사이에 가장 많이 다녔던 곳이기도 하지만... 골프를 어느 정도 치고 나선 안 가 본지도 몇 년.... 옛날 생각도 나고 코스명도 바뀌어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과거엔 생각 같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만만치 않은 곳으로 기억이 남았었습니다. 코스나 페어웨이 그린 다 무난했던 곳으로 어느 회원제보다 뒤떨어지지 않는 걸로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날이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온 뒤라 온통 그린 빛이다군요... 티박스도 잔디가 풍성 페어웨이에도 잔디가 상한 곳이 거의 없었고 러프나 산등성이로 가면 예전에는 공이 잘 내려 왔는데 내려오기는 커녕 찾기도 어려울 정도로 무성하더군요... 그린은 2.4-2.6정도로 저에게는 많이 늦었네요.

좀 아쉬웠던 부분은 앞팀 3인인데 너무 늦어 좀 기다리면서 친 점 페어웨이 잔디가 좀 긴 점 페어웨이 밖은 공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풀들이 무성 그린은 예전보다 좀 느린다는 점... 이 아쉬웠습니다.

페어웨이는 양진디를 걷는다는 느낌처럼 푹신푹신... 대체적으로 만족한 라운딩이었습니다. 음식은 사이드 3000원 막걸리 1000원 순대 23000원 이었나 그냥 봐 줄만 하였어요...

인터넷 회원은 20000원 할인을 해 줘 적절하게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조그만 그린이 빠르고 페어웨이 조금만 잔디 갂으면 90점 이상은 될 듯~~~

그래도 잘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