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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그린도 이렇게 빠를 수 있구나 헐~!
골프장명 : 월송리(구 오크크릭) 작성 날짜 : 2013.08.07 22:23 작성자 아이디 : s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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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볼 사라지는 마의 삼각지대 par5 6h 저도 볼2개 lost t_t] 전경
정말이지 오랜만에 가족 라운드를 했습니다.
부부동반으로 라운드를 많이 했었는데 출산과 육아로 골프를 쉬어야 했던 와이프와의 오랫만의 동행. ^_^
다른 동반자는 누나와 매형이었으니 그야말로 쌍쌍 가족 라운드.
종합 레저타운이랄 수 있는 오크밸리에서 아이들이 깨기 전에 새벽라운드를 돌고 점심 전에 콘도로 돌아가 아이들과 수영장을 가기로 하곤 일교차로 이슬을 잔뜩 머금은 티박스와 페어웨이 그리고 그린에서의 9h 2바퀴 라운드 고고~!
첫홀의 첫 번째 타자는 바로 저!
par5 홀이라 힘이 조금 들어갔으나 크게 벗어나지는 않고 러프에.
이어 나름 장타자인 매형의 푸우울샷~! 역시 러프에.
만년 100순이인 누나와 와이프의 티샷은 100m 내외의 거리로 페어웨이 사수!
세컨 샷들은 조금씩 짧아서 투~쓰리 온으로 그린공략!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물기를 잔뜩 머금은 그린이라 많이 느릴 걸로 생각하고 120~130%의 힘으로 한 퍼팅이 그만 홀을 한참 지나쳐서는 프린지까지 떼구르르.
어라?
듬직해 보이는 남자 캐디분께 이게 어떻게 된 씨츄에이션이냐고 묻자 로울러로 눌러서 젖었지만 빠른 그린이라는 설명.
허어어어얼~!
결국 첫 홀에서 파는 아무도 못지키고 보기와 더블 그리고 누구는 트리플까지. ㅋㅋ
날씨는 너무 좋고 오랜만의 가족 라운드라 스코어는 뭐 신경 쓸 이유도 없겠다 드라이버도 있는 힘껏 휘두르니 o.b도 많았고 스리펏도 많았던 out코스 9h.
그늘집에서 전의를 가다듬고 간단히 요기를 하고는 in코스 스타트!
역시나 첫 par5홀에서 버디를 잡아보겠다고 했지만 보기를 시작으로 해저드에 빠지고 옆홀 페어웨이를 넘나들고 더위에 헥헥 거리면서도 네 명 모두 너무나 즐거운 라운드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스를 평하자면 거리가 길지는 않지만 페어웨이 또한 넓지 않고 업/다운 홀들이 있어 만만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생활체육 지도자 실기테스트를 하는 곳이라고도 들었습니다.
친구들과의 경쟁적인 라운드도 긴장되고 재미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라운드는 가족끼리 함께하는 패밀리 라운드인 것 같습니다.
엑스골프 회원님들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굿샷하시는 여름휴가철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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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No****** |
오크밸리는 가족끼리 딱이더라구요~~ 수영장도 아이들끼리 와서 놀고 부모님들은 라운딩하시고~~ ^^ 그나저나 트리플 하신 분은 뉴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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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s0**** |
예. 가족 여행에는 딱~!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놀 수(?) 있는 리조트에요. 수영장이 좀 작아서 아쉽지만요. 다음엔 정규홀을 돌아보고 후기 남길께요.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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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s0**** |
우앗! 이런 영광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골프백은 트리플 그녀(?)에게 선물해야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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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s0**** |
오늘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받았어요. 밝은 핑크색이 넘흐~ 이쁘네요. 제가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ㅋㅋ 트리플보기녀에게 선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