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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둘째날) 상쾌한 아침의 라운딩 골프장명 : 플라자설악
작성 날짜 : 2013.09.02 02:02
작성자 아이디 : eus***
평점: 개인 8점 캐디서비스 6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일기예보에 비가 계속 온다고 하고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약간의 보슬비만 내리다 멈추다 하는 날씨가 계속 되어 라운딩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어 다행이었다. 비가 온 후이고 해도 구름에 가려져 오히려 선선하게 라운딩하기 상쾌한 날이었다. 비가 온 후라서 페어웨이에 물이 고여있는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생각보다는 물빠짐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그 정도 비가 온 후라면 다른 몇몇 골프장은 신발이 금새 다 젖는데 괜찮았고 샷을 할 때도 물이 튀거나 하지도 않았다. 디봇이 생길때도 어떤 골프장은 흙이 질어 그냥 푹 파이는 경우가 있는데 디봇이 생겨도 흙의 반발을 이겨낼 정도 였다. 그린은 비가 온 후라서 어제보다도 약간 더 느려졌다. 그런데 캐디의 도움을 받은 퍼팅은 내 생각과는 좀 다르게 캐디가 놓아주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믿고 쳤는데 모든 홀에서 라이를 과하게 봐주어서 사실 조금은 짜증도 났다. 처음엔 내가 잘 못쳤나 생각했지만 제대로 쳐도 홀과는 50cm이상 벌어지는 일들이 계속 생겨나서...ㅠㅠ 날씨는 어제보다 좋았지만 성적은 어제보다 못한...ㅋ 그래도 친한 동료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해서 기분은 업!!! 사우나도 온천물이라서 다른 골프장보다 좀 더 오래 몸도 푹 담그고 담소를 나누기도..ㅎ 강원도 설악산까지 와야 해서 하루에 왔다가는 것은 무리가 있어서 와보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맘먹고 휴가까지 쓰는 무리함을 가지고 1박 2일 라운딩을 했는데 휴가쓰고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라운딩을 가지고 싶은 플라자cc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