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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서닝포인트 새벽에 티업~
골프장명 : 써닝포인트 작성 날짜 : 2013.10.18 20:48 작성자 아이디 : f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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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써닝포인트cc에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자꾸 써닝포인트 이야기를 하길래 거까지 뭐라가냐며 핀잔을 주었는데 새벽티업은 가격이 저렴해서 메리트가 있고 분당에서 겨우 50분남짓 걸리는 골프장이라 접근성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양지 ic 부근에 있는 신토불이 배춧국을 아침으로 먹고 써닝포인트cc로 고고싱합니다 ㅋ
날이 이날따라 엄청 추웠습니다. 망할.. 10월에는 빚을 내서라도 골프장에 간다고 했는데 아침에 기온이 무려 6도밖에 안되니 아주 기냥 죽을 맛이더군요 ㅠ_ㅠ 게다가 티업시간은 6시 18분.. 한 두홀까지는 라이트를 켜고 ㅠㅠ
써닝포인트의 로고는 뭔가 심플한 맛이 있네요. 김프로가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ㅋㅋ
코스도 약간 심플한 맛은 있으나 전장이 길고 아기자기하게 재미있게 만들어 놨다는 느낌입니다.
클럽하우스는 별로 볼게 없네요.. 천장에 창문이 있는것 빼고는^^
라커는 좀 찾기 어렵게 해놨더라고요.. 게다가 김프로..337번 라커를 배정받았으나 잘못보고 331에 넣는 오류를 ㅋㅋㅋ 이상하게 나중에 문이 안열리더라니 ㅋ(헉.. 지금에서야 다시 라커번호를 살펴보니 331번이 맞았다는 ㅋㅋ 뭐지?ㅋ) 카운터의 오류 ㅋㅋ
클럽하우스를 나오니 추위가 엄습합니다 ㅋㅋ 겨울이라면 따뜻하네~ 하겠지만 지금은 10월 13일.. 한참 날씨 좋을땐데 ㅠ_ㅠ 기모바지와 기모로 된 웃도리를 입었는데도 추워요..
1번홀.. 라이트가 켜져있는데 우선 몸도 안풀리는데다가 장난아니게 춥더라고요. 재수도 없지 ㅠ_ㅠ
골라도 이런날을 골랐을까요?ㅋ
2번홀로 이동했는데 아직 라이트는 켜져있습니다. 정말 춥네요 ㅠ_ㅠ
서서히 동이 터오고 날씨는 쌀쌀하고.. 스윙은 잘안되고 발은 아프고 ㅠ_ㅠ
써닝포인트cc의 경우는 카트마다 gps가 달려있습니다. 우선 치기전에 위치 확인하면 거리가 나오더군요. 김프로의 골프버디 플러스는 중간에 맛탱이가 가서 거리가 999미터로 나오더라는 ㅋㅋ
as신청해야겠어요 ㅋ
아직도 많이 춥습니다. 아일랜드 파3로 왔는데 거리가 아마 140미터쯤 되었던것 같아요. 김프로는 온그린 오프로는 우측 헤져드 바로 옆~!
물에는 안빠졌는데 트러블 상황입니다. 오.. 초보치고 잘빠져나왔어요 ㅋ 보기로 마무리~ 김프로는 파를 합니다.
오늘 감기로 겔겔되었던 장프로 되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고 연습도 별로 못했기때문에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분발했던 하루였습니다^^
손도 시렵고 탑볼을 치면 손가락이~~ ㅋ
써닝포인트의 포인트코스의 경우 김프로가 좋아하는 유틸로 치는 티샷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장이 좀 길더군요. 보통 340-50미터쯤 되고 심한경운 오르막 380정도 헐 ㅋ 몸도 안풀리는데 코스가 도와주질 않네요 ㅋ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싶어 우측 산 라인을 가로질러 티샷~ 굿샷했습니다 ㅋ
코브라 amp cell 드라이버는 잘 맞으면 뿅~! 소리가 납니다.ㅋㅋ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드라이버에요. 잘맞으면 300미터정도. 보통 250이상은 가더군요. 치기도 편하고...
드라이버를 찾는 분들은 한번쯤 고민하셔도 될듯합니다^^
우리 초보 김프로~ 열심히 몸을 풀고 있습니다. 입고 있었던 쪼끼도 벗어 재끼셨네요 ㅋ 드라이버 좋았는데 말이죠. 중급자로 넘어가는 하나의 관문이라 생각됩니다.
중간에 재미있는 그늘집 발견~!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ㅋ
서서히 써닝포인트에 그늘이 겉히고 햇볕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제 바람막이를 벗어야 될 시기가 다가옵니다. 제발~~~
코스가 ob와 헤저드로 되어있어 좌우측을 조심해야 합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곳도 있는가 하면 좁은 곳도 있고 장타자들은 막창 ob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클럽의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파3홀인데 우측이 헤저드 좌측은 ob였었나? 암튼 170미터 짜리 파3가 되겠습니다.
역시~~ 초보자라면 특히 머리를 올리는 사람들이라면 벗어날수 없는 언덕치기 ㅋㅋ
오늘의 오프로도 몇번 올라갔지요 ㅋ
오~ 이젠 햇볕이 좋습니다. 따뜻해지네요~ 전장길지 옷두껍지 춥지 ㅋ 최악의 조건입니다. 이런 좋은 10월달에 말이지요.. 그나마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써닝포인트는 코스 레이아웃이 그렇게 복잡하진 않지만 그래도 심플한 맛이 있고 사방이 트여있어 시원한 느낌이 있더군요. 김프로의 경우는 좀 막혀있는 골프장을 선호하는데 말이죠. 그린도 약간 빠르고 잔디의 관리상태도 좋았습니다^^
심플한 로고와 더블어 이곳저곳에 조경물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헤저드를 보니 볼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ㅋ 골프장에 기부를 하고 가야지요 그냥갈수 있나요?ㅋ
우여곡절끝에 추웠던 전반이 끝이 났습니다. 티업시간이 6시 15분이였으니 아마 시간이 8시 반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휴..정말.. 추울땐 치기 힘드네요.
아직도 김프로의 좌측 발등은 너무 아프네요 ㅠ_ㅠ 피니쉬 불가 흑흑..
따끈한 정종으로 얼은 몸을 녹여줍니다. 아.. 한방에 취하네요 ㅋㅋ
써닝포인트cc에서 가장 빨리 나오는 메뉴~ 순대~~ 시키면 그냥 나옵니다. 맛도 있고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골프장 치곤요 ㅋ
따뜻한 정종을 마시고 따끈해진 몸에 후반 sun 코스로 들어갑니다.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정종을 마셨는데도 막상 나오니까 취하질 않네요 ㅋㅋㅋㅋ 오르막이 심한 코스... 400미터가 좀넘는데다가 오르막이라니 ㅋㅋㅋㅋ
하늘이 정말 파랗게 바뀌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맞이 하니 살것 같습니다. ㅋ
캬~~ 날씨 좋습니다. 그래도 체감기온은 10도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치는듯한 기분.
2번홀 파3홀이 되겠습니다. 160미터.. 앞에 있는 헤져드를 넘겨야 합니다. 오.. 오늘 머리올리는 오프로..볼이 잘 떳어요~ 자세도 괜찮고 디봇이 팎~ 파이네요~ 앞에 날라가는 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파5 코스가 되겠습니다.498미터짜리.. 우측에 보이는 벙커를 넘기는게 직선거리~
제길슨 ㅠ_ㅠ 역시 체력의 부담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김프로 좌측으로 쫙~ 땡겨치는샷 작렬~~
다행히 카트길 좌측 언덕에 볼이 박혀 ob는 나지 않았습니다. 레이업을 언덕에서 7번아이언으로 쳐서 그린 110미터전방까지 보내고 겨우 파를 합니다.. 힘드네요 ㅋㅋㅋ
중간에 벙커자리에 러프로된 벙커가 있습니다. 김프로도 잘왔네요. 볼도 잘 보이지 않는 러프에서 볼을 잘쳐 그린온에 성공~!
다시 파3로 들어왔습니다. 거리가 꽤 되네요 180미터짜리 -_-
힘이 들어갔나요? 김프로 뒷땅 작렬 ㅋㅋㅋ 그나마 50미터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웨지로 붙여서 파로 마치네요.. 다행입니다 ㅋ
다음홀로 이동하는데 티박스 윗쪽으로 태극문양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 앞에 바로 무궁화꽃밭이 있습니다. 사진엔 담지 못했네요 ㅠ_ㅠ 헤저드까지의 거리가 240미터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샷을 해야하는데 내리막이라 장타자들은 드라이버 불가~!
김프로는 유틸리티로 샷을 했는데 한 20미터만 더가면 물에 빠질뻔했습니다 ㅋ
54도 웨지로 샷을 해서 붙였는데 퍼팅이 난조를 보이네요 ㅋㅋ 파를 하고 맙니다.
코스가 아기자기하게 붙어 있다보니 왼쪽으로 샷을 할뻔 했습니다 ㅋㅋㅋ 그린은 오른쪽에 있어요 ㅋ
오르막 파4홀로 왔습니다. 다행이 340미터짜라.. 가운데로 잘 보냈습니다.
구름이 별로 없는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사실 좀 아직도 쌀쌀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갈수는 없지요. 골프장 나비 한마리 붙여야지 ㅋㅋ 잘 붙였는데 내리막 퍼팅을 남기고 조심스럽게 퍼팅에 성공하여 버디~! 힘드네요 ㅠ
다음홀로 이동하는데 좌측에 헤져드가 있습니다. 이때 사실 유틸로 공략하는것도 좋았는데 우드를 잡는 바람에 좌측으로 쫙~ 훅이 나버렸습니다. 내심 살아있겠거니 했는데 헤져드네요 ㅠ_ㅠ
헤저드로 물을 보내는 개울이 보입니다. 아주 이쁩니다^^
이제 서서히 날씨가 추워지고 가을이 무르익어 감에 따라 그래도 페어웨이는 괜찮지만 러프의 색이 변하고 있어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시즌이 대략 김프로의 예상으로는 한달정도 남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겨울은 빨리온다고 하던데... 한달만 지나면 추워서 필드는 힘들것 같고..
이 포스팅을 보시는 골퍼분들은 빨랑 예약해서 한번 가보세요~ 날만 잘 고르면 사진도 잘받고 아주 좋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써닝포인트의 명물(?) 홀인 파6홀로 들어왔습니다. 거리는 거의 600미터에 육박하지만 장타자들은 잘만 치면 아주 좋은 상황을 만들수 있습니다.
바람을 체크해보니 그리 바람은 불지 않는군요 ㅋ
캐리로 230미터정도만 넘길수 있다면 우측 벙커를 넘기는게 가로질러 가는 베스트가 됩니다.
저 벙커만 넘길수 있다면 남은거리 270미터정도 남는데 폭이 좁아지긴 하지만 3번 우드같은 긴클럽으로 잘만 하면 이글도 아닌 알바트로스도 가능한 홀입니다~~ 과연~
아~ 제길슨.. 김프로는 우측 벙커를 넘길려고 했으나 약간 좌측으로 날라가면서 막창이 났어요 ㅠ_ㅠ 아... 아쉽네요.. 그래도 다음 샷에서 잘쳐서 우드로 공략하고 웨지로 붙여서 파를 할려고 했으나 3미터 퍼팅을 놓치면서 보기로 마감을 합니다..
다음에 와서 다시 도전해 봐야지 ㅋ
딱 이시간에 티업을 했으면 대박이였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초보들이지만 실수 없이 또박또박 잘 오고 있습니다. 600미터를 걸어가야 하다니 ㅋㅋ
아쉬움을 뒤로 한체 18홀이 끝났습니다.
김프로는 빨랑 부상회복에 힘을 써야겠어요.. 이번 월말에 다시 이천 실크밸리로 출동할 예정인데 몸이 이래서야 ㅋㅋ
써닝포인트의 출발선에 있는 하나의 조경물인데 나무와 코스의 이정표가 정말 멋지네요.
날씨가 쌀쌀할때는 옷을 든든히 입고 골프장으로 가는것이 좋긴하지만 너무 두꺼운것 보다는 기능성 얇은 옷을 몇개를 겹쳐 입는것이 괜찮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좋은 골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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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s0**** |
오우~ 장문의 후기 잘 봤습니다. 써닝포인트를 다녀온 듯한 느낌이네요. 드라이버 비거리가 장난이 아니신 것 같아요. 200M인 저로서는 무지 부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