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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c - 날씨가 좋았던 연휴의 기억 골프장명 : 88
작성 날짜 : 2013.10.20 18:10
작성자 아이디 : fla****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6점

추석 연휴 마지막날 금요일 김프로에겐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88cc를 가깝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적으로 너무 딱딱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고 3년전에 방문했던 골퍼들과 1번홀에서 엄청 싸우면서 뒤에있던 골퍼들을 전혀 생각지 않았던 그리고 마샬이 플레이 도중에 와서 짜증을 내고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집어 던젔던 88cc입니다 ㅋ 이런 기억이 김프로에게 남아있으니 김프로에게 있어 그리 좋은 골프장은 아니였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88cc의 경우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중년의 골퍼들이 많이 방문하는것 같습니다. 로비는 좀 넓네요. 참고로 88cc는 3년만에 방문했습니다. 동코스와 서코스가 있는데 오늘 플레이한곳은 서코스가 되겠습니다. 코스 정비는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주변에 조경도 정말 잘되어있는 골프장입니다. 단지..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말이 많은 골프장인데 오늘은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캐디를 만나 즐거운 라운드를 했다는것이 김프로의 생각을 바뀌게 만드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티업시간이 늦다보니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날씨도 좋고 그리 덥지 않은 날씨였어요. 대기카드도 많고 정말 연휴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엄청 붐빕니다. 드디어 서코스 10번홀로 이동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1번홀. .우측으로 태극기가 쫙~ 펼쳐져 있어 웬지 엄숙한 느낌이 납니다. 멋진 느낌이 나요. 실제로 봐도 멋집니다. 스타트~ 오늘의 주목적이 볼의 테스트에 있는데 평소에 써보지 않았던 볼이라 아주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볼도 달랑 두개밖에 없기 때문에(3피스 4피스) 아주 조심해서 쳐야하죠 ㅋㅋㅋ 일단 불안감을 가지고 티샷~! 뭐 괜찮네요. 첫홀 파로 출발합니다. 파3로 가게 되니 많이 밀리네요. 오늘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밀리는 곳이 꽤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파3만 밀리고 나머지 홀은 쾌적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페어웨이가 좁은곳은 상당히 좁습니다. 조심조심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ㅋ 관리는 무척이나 잘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도 괜찮고 러프도 적당합니다. 15번홀쯤 되었나 드디어 하나 버디를 잡을 찬스가 왔습니다. 드라이버를 잘쳐놔서 70미터정도 남겨진 지점에서 샷을 하니 우측에 있는 디봇자욱을 내고 백스핀이 먹었네요. 괜찮아요 ㅋㅋ 1.5미터 정도 남겨진 홀로 퍼팅~ 역시 파3가 되니 좀 밀리기 시작합니다. 3년전에 플레이를 했던 홀이 기억에 납니다. 앞에 갈대 숲으로 되어있어 아주 멋진 경관을 만들어 주던 홀입니다. 예전에는 맨 앞에서 플레이 했었는데 뒤에서 플레이를 하니 괜찮네요 ㅋ 오늘 골프장 5번째로 온 김프로.. 잘하는데 하체가 많이 흔들립니다. 허리가 안좋아서 그런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하체를 좀 잡아줘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홍씨 주스를 마셔봅니다. 맛은 있지만 예전에 임페리얼 레이크에서 마셨던 그맛보단 덜합니다. 음식은 임페리얼 레이크가 짱인가 봅니다. ㅋ 대략 180미터쯤 되는 약간 내리막 파3인데 역시 김프로는 우측으로 밀렸지만 다행이 벙커와 벙커 사이에 볼이 떨어져 가볍게 어프로치후 파로 마감합니다 ㅋ 요기도 저 숲을 넘겨서 쳐줘야 좋은 거리가 남은 파4홀이 되겠습니다. 드라이버로 쳐야하는데 말이죠.. 불안합니다. 샷~~ 역시..ㅋㅋㅋ 볼은 가까스로 잃어버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찝찝하네요. 플레이 도중에 하늘을 봤는데 정말 멋진 광경이네요. 구름이 마치 불사조처럼 쫙~ 펼쳐져 있어 정말 멋있는 광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날씨 좋을때 친게 언제야 ㅋㅋ 파4에서 또 가볍게 샷을 성공하고 버디를 다시 잡습니다. ㅋㅋㅋ 왜이러지.. 공이 김프로에게 잘맞나 봅니다 ㅋㅋ 한번 볼빅 3피스 화이트칼라로 바꿔볼까.. 하고 생각중인 김프로가 되겠습니다 ㅋ 짜투리 시간을 10분정도 줘서 그 기억이 좋지 않았던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맥주한잔 마시기로 합니다. 흠.. 역시 맛은 형편없네요 -_- 짜고.. 그래도 동반자들이 괜찮으니 시원하게 맥주한잔하고 다음홀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뒷팀에도 사람이 없고 앞팀에도 사람이 없는듯한 현상이 일어나네요..ㅋ 한가하게 널널하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벌써 석양을 바라다 보며 샷을 하는데 안좋은건 볼을 치고나서 날라가는 볼이 보이지 않습니다 ㅠ_ㅠ 아... 깝깝하네요 ㅋ 햇볕이 정면으로 비추고 있으니 볼을 바라다 보긴 글렀습니다. 그냥 쳐야겠어요 ㅋ 캐디를 믿고~! 파3로 왔습니다. 볼빅에서 88cc를 후원을 많이 해주나 봅니다. 홀인원을 하면 75만원짜리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홀인원하긴 글렀지만요 ㅋㅋㅋ 홀을 바라다 보며 이것저것 말을 하고 의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뭐 여기는 우측으로 밀렸지만 도랑에 빠져 구제를 받고 가볍게 붙여 파로 마감 ㅋ 서비스 언덕길 파5홀에서 드라이버 잘치고 거리가 대략 180미터 남았길래 4번아이언으로 엄청 잘쳤는데 언덕이라 그런지 그린온을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귀신같은 어프로치로 30미터에 붙여서 다시한번 버디를 했네요 ㅋㅋㅋ 여기저기서 청솔모가 보입니다. 두놈이 싸우고 있는듯한데 한놈이 카메라에서 벗어났습니다 ㅋ 이제 서서히 정리를 하는 마지막홀.. 드라이버가 우측으로 많이 밀렸는데 떨어지는 지점에 그나마 넓어서 살았습니다. 투온 투퍼터 파로 마감~! 88cc가 사실 김프로의 마음엔 아직도 앙금이 남아있고 아마도 불친절한 직원들로 인해 마음이 많이 상해있는 골퍼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플레이는 그런것들이 많이 희석되었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골퍼들은 많은 돈을 내고 플레이하러 가게 되므로 그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좋게 플레이를 하게끔 골프장측에서 배려를 해준다면 좋은 골프장으로 소문나는건 금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