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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스 후기 골프장명 : 오너스
작성 날짜 : 2013.10.24 17:12
작성자 아이디 : kkr*****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8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10점

오너스 cc 후기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강촌ic에서 약 8km. 일요일 오전이어서 안양에서 1시간 반 조금 더 걸려 도착. 행정구역 상 춘천시로 되어 있지만 춘천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엘리시안강촌cc 파가니카cc 남춘천cc 휘슬링락cc 등 의외로 주변에 골프장이 많다. 개인적으로 휘슬링락을 한 번 가 보고 싶다. 명성이 좋기로 자자하다던데... 오너스cc는 당초 회원제로 오픈하려 헸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회원 모집 실패로 2012. 7월 퍼블릭으로 개장해 운영중인 18홀 골프장이란다. 처음 가 봤는데도 깔끔한 분위기이다. 무엇보다 라카가 큼직해서 좋았다. 요즈음 경기 침체로 인터넷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촬영비 1만원만 내면 스윙사진을 촬영해 주지만 집에 하도 많이 있어 노땡규~~~~ 전체적으로 큼지막한 나무가 없어 조금 황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형적인 산악형 골프장이란 느낌이다. 고도차 정말 끝내준다. 골프장 설계자는 어떻게 설계를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본다. 그린이 전혀 보이지 않는 홀이 여럿이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도 심한편이다. 러프에 잘 못 빠지면 타수 금방 까먹기 일쑤이다. 파4 원온 유혹을 부르는 홀도 몇 개 있지만 정확성이 없으면 꿈만 꾸고 마는 홀이 몇 홀 있다. 전체적으로 정교함으로 승부해야 하는 골프장이다. 티샷 250m 이상 백돌이는 죽음이다. 일요일인데도 핀위치는 어렵게 셋팅되어있고 전반적으로 그린 라이는 언듈레이션이 심해 빠르고 어려운 편이었다. 관리는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었지만 페어웨이에 모래를 많이 뿌려놔서 애를 먹었다. 페어웨이는 많이 구겨(?) 놓았다고 해야 하나(?) 반듯한 페어웨이 찾기가 어려웠다. 전반적인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 좋은 인상을 받았다. 이날 만난 캐디는 잘 웃고 명랑했지만 숙련도는 다소 떨어진다. 지형이나 코스의 모양등이 로얄포레를 좀 닮았다고 할까? 대체로 쉽지는 않은 골프장이다. 하지만 다양한 클럽의 사용은 필요 없어 보인다. 힘과 거리보다는 유연함과 정교함이 필요하겠다 싶었고 처음이라 코스를 잘 모른탓에 공략에 실수가 있었는데 한 두번 더 온다면 무난할 것 같기도 하다. 전반에는 약간 추웠으나 후반에 급 더워짐으로 인해 반팔티 안 가져 온 것을 서로 한탄하며 땀흘리고 라운딩했다. 인근에 먹을만 한 곳을 잘 몰라 내비를 켜고 1박2일에 나왔다는 막국수와 닭갈비를 사정없이 먹고 왔다는... 역시 집에 올때가 문제.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악명높은 정체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스마트폰 맵으로 국도로 우회하여 정체를 피해서 왔지만 올때보다 딱 2배가 걸려 집에 도착했다. 너무 힘든 하루였다. 골프는 좋았지만 길에 뿌리는 노동력과 돈이 아까웠던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담에 가자고 하면(?) 당연히 가야 쥐~~~
2013.10.24
s0****
주말골퍼의 비애죠.
몇 만원씩 비싼 그린피와 막히는 도로.
그래도 다음에 또 가실거라고 하는 걸 보니 즐거우셨나 보네요.
울퉁불퉁한 페어웨이는 정말 싫은데. TT
2013.10.25
gg*****
증말조아유ㅠ양잔디에강촌에가을단풍까지골프20년에환상적이엇슴
2013.10.27
kk******
아무리 힘들어도 즐거운 동반자들과 함께라면 신선놀음이 따로 있겠습니까?
90세까지 치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