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득의 골프 서비스는 NH농협 채움카드로 결제 시 NH포인트 0.7%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후기 보기
가을날 경치 좋은 곳에서 즐거운 라운딩이었지만, 직원들 얼굴은 굳어있던 골프장 골프장명 : 썬힐
작성 날짜 : 2013.11.02 21:37
작성자 아이디 : pre****
평점: 개인 7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4점 |가격만족도 6점 |부대시설/식사 6점

11월 첫째날 이자 첫째 금요일에 친구들과 라운딩을 갔다 

썬힐은 처음이지만 골프장에 들어서자마자 좋은 경치에 탄복을 했다

그러나 좋던 기분도 잠깐  라커에 들려 옷을 갈아입고 나온 후 친구들이 잠시 화장실을 들린 가운데 먼저 나섰더니 티오프 시간 10분 전이었다. 그런데 마샬이 마구 몰아부치는 것이다 빨리 티박스로 가라고 아직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마구 몰아부치는 마샬 때문에 혼자서 티박스로 가서 몸도 풀지도 못하고 혼자서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연습스윙 한번도 안한 상태에서 휘두른 샷이 정확할리가 없어서 오른쪽으로 날아가버렸지만 다행히 살아있었다

그때 친구들이 씩씩대고 내려온다. 아직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마샬이 마구 몰아부치면서 기분나쁘게 했다고 나머지 3명 모두 티샷을 하고 카트를 탈때 보니 7시 33분이다. ㅋㅋㅋ 4명 티샷하는데 3분 지났으면 분명 늦은 것은 아닐게다. 3번 홀 갈 때까지 친구들 기분이 풀리지 않아서 씩씩대고 나도 언짢았다.

마샬이 진씨 성를 가진 프로라는데 시간에 늦지도 않았는데 시작부터 몰아부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암튼 언짢은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캐디는 친절하고 열심히 해줘서 기분이 좀 플렸다.

골프 시작한 지 2년 반밖에 되지 않은 친구가 덜컥 싱글을 했다. ㅋㅋㅋ

허구한날 연습장에서 살고 거의 일주일에 2번 정도 필드에 나가더니 역시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다.

맘맞는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하고 축하할 일도 생기고 좋은 하루였다.

좋은 경치에서 힐링하는 하루였지만 마샬의 행동에는 조금 문제가 있다.

그리고 카운터부터 시작헤서 지나가는 캐디들의 얼굴을 보니 웃는 얼굴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카운터에 있는 직원들도  처음 봤을 떄와 계산하고 나갈 때까지도 웃는 얼굴보다는 굳은 표정들이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느라고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좀 웃는 얼굴이 보였으면 좋겠다.

골프장 관련자들의 얼굴들이 전부 굳어있으니 인상이 좋지는 않다.

암튼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이제 싱글패나 찾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