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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페어웨이 골프장명 : 이포
작성 날짜 : 2013.11.21 11:01
작성자 아이디 : ggu**
평점: 개인 6점 캐디서비스 6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6점 |부대시설/식사 4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갈까 말까 망설이다 나선 라운딩.. 

새벽5시반에 친구를 만나 아침을 먹고 7시반에 골프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기온이 더 추웠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안 불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지지는 않아 다행이었지요.

그런데 며칠 불어닥친 한파로 땅이 꽁꽁 ㅠ

티를 꽂기도 힘들 정도..

전반홀은 언 땅과 서리를 헤쳐가며 라운딩.

몸이 덜 풀리고 바닥이 추운관계로 어영부영..

하지만 후반홀은 햇빛도 나고 땅이 녹아 그런대로 즐거운 라운딩.

이포cc는 처음 가봤는데 일단 사람이 별로 없어 한가해서 좋았고 페어웨이가 넓어 탁 트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연못은 비록 살얼음이 끼어 있었지만 운치도 있고 다만 페어웨이가 넓으니 거리는 그리 길어보이지 않은데 실제 길이는 결코 만만치않단 점~

파3의 길이가 레이디티도 130미터 정도되어 나같은 사람은 원온이 쉽지 않았지만 도리어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코스의 파4홀 하나는 거의 파5홀이라 느껴질만큼 긴 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라운딩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클럽하우스나 사우나 같은 부대시설은 오래된 골프장이라 그런지 요즘 생긴 퍼블릭 보다 규모도 작고 시설도 낙후됐다는 느낌을 받네요.

아 저희가 4명이 치면서 4시간 20분 걸렸거든요. 근데 캐디언니가 게속 늦었다고 빨리 치라고 독촉을 하더군요. 학교 동호회에서 퍼블릭에 치러 다니면 보통 4시간 반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데..우리가 그리 늦은건지..뒷팀이 마구 밀어대지도 않았구만.. 그건 좀 기분이 그랬습니다.

하지만 프런트나 그늘집 직원들은 친절하긴 해요.

어쨋든 여유있는 평일의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2013.11.22
s0****
날이 정말 추워지긴 했군요.
연못에 살얼음이. TT
그래도 평일 오후의 즐란이라니 부럽네요.
2013.11.22
he******
오래되었다는데 어떻게 아직 한번도 못가본 이포cc네요... 내년에는 꼭 가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