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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던 레이크힐스 서코스 골프장명 : 레이크사이드
작성 날짜 : 2014.03.07 16:25
작성자 아이디 : fla****
평점: 개인 10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10점

 

오랜만에 그것도 무려 4개월만에 필드.. 입춘 대길이라는 말도 있지만 정말 날씨도 좋았던 2월 26일 레이크사이드 서코스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와본적은 있는데 맨붕이 왔던 코스였기에 더욱 신경이 쓰였지요 ㅋㅋㅋ

 

아직 잔디가 파랗게 변할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날이 따뜻해서 봄날에서의 플레이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욱더 마음이 설레입니다^^

 

밖으로 나오니 그리 많지 않지만 코스에서 마음이 설랜 골퍼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기온은 대략 3도정도..  10시 티업을 했으니 조금 지나면 따뜻해 지겠지요?^^

 

오늘 플레이 할곳은 서코스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김프로는 이곳 코스를 다 돌아봤는데 스코어상으로는 서코스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김프로를 부를때는 파잡이라고 불러주세요 ㅋㅋㅋㅋ

망할.. ㅠㅠ 버디는 하나도 못하고 파온 그린적중률이 18개의 홀에서 16개이니 ㅋㅋ 그래도 점수는 잘나왔던것 같아요~ 4개월만의 플레이 치고 말이죠.

 

멀리서 티샷을 하는 골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날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후반엔 날도 따뜻해지면서 엄청 좋은 날씨가 되었는데 즐거운 동반자와 함께 같이 플레이 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무언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비뽑기로 뽑은 문프로 되겠습니다. 김프로의 굿샷 골프 아카데미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죠~! 너무 볼을 많이 치러 다니기때문에 오히려 스윙이 망가졌다는 ㅠ_ㅠ 긴급 하루전날 긴급수정 들어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김프로의 티샷은 우드로 티샷을 했는데 첫번째 홀부터 약간 감기면서 별로 안좋은곳으로 간것 같아 레이업을 할려고 7번아이언을 들고 갔는데 의외로 앞이 보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7번아이언으로 레이업 공략을.. 딱 90미터남아 54도 웨지로 붙였는데 파만 했습니다 ㅋ

초반 몇홀은 아직도 그린이 얼어서 좀 튀는 맛은 있지만 웨지로 친 샷들은 거의 안튀더라고요.. 대신에 뭐랄까 꺼실꺼실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린에서 스피드 맞추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다음 홀로 넘어와 좌측에 보이는 헤져드에 볼을 안빠트리면서 우측으로 가면 ob가 되는 홀이 되겠습니다. 김프로는 역시 유틸리티로 티샷. 가운데 잘보내고 또다시 웨지로 붙여 파 ㅋㅋ  

 

전반홀의 경우는 잔디보호의 목적보다도 골퍼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매트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티를 꼽을려면 꼬챙이로 눌러줘야 하더라고요.. 분명 전날 따뜻했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암튼간에 매트에서 치는 다운블로샷은 아이언이 튀기는 바람에 방향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쩝~!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프로~ 마스코트죠~ 오늘 필드 첫버디~ 축하합니다^^

좋아졌어요~ 연습 많이 안했는데도 말이죠^^ 올해 안에 80대 진입 노려봅니다~!

 


 

그러나.. 버디의 동생은 보기라고 했던가요 ㅠㅠ 안타깝네요.. 흑흑.. 말하기도 아쉽네요.. 다음홀에서 와르르 ㅠ_ㅠ 

파4홀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파를 합니다. 중간에 보이는 산불조심 보다는 약간 왼쪽으로 가야합니다. 드라이버가 꽤 멀리나가서 쉽게 공략을 했습니다^^

날은 따뜻해져서 이제는 홀에 꼽혀있는 깃발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레이크사이드 깃발로 돌아올때가 되었군요~! 

볼이 잘 굴러서 벙커를 넘어간후 세컨을 공략하기가 편해 졌습니다~ 그러나 파 ㅋㅋㅋ 

이거야 원 세컨샷으로 그린을 공략해서 김프로의 걸음걸이로 10걸음 안으로 들어가기가 왜이리 힘든지 ㅋ 대부분 12-20걸음 사이니 온그린을 하여도 퍼팅에서 승부를 내야하는데 역시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퍼팅 연습좀 해야겠어요~!


 

전반 마지막 9홀이 되겠습니다. 무난히 파를 기록했어요. 약간 내리막이라 잘만 치면 쉽게 파를 할수 있는 홀입니다. 오랜만의 필드라 그런지 힘이 듭니다 ㅠ_ㅠ

그나마 다행인게 티업시간이 늦어 많이 자고 왔다는것이 좋은것중에 하나네요~!

후반에 더 잘칠것을 다짐하면서 막걸리를 한잔씩 드리킵니다~ 캬~~ 시원합니다^^ 

안주로는 두김~(두부김치) 꽤나 맛있었어요.. 골프장에서 먹는건 비싸기는해도 또 골프장에서 먹는것만의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후 후반으로 들어갑니다. 전장이 길어져서 드라이버를 주로 잡아야 하는 홀이 많이 있습니다. 잠을 좀 편히 자서 그런지 드라이버가 잘맞습니다. 원래 같으면야 후반에 들어오면 무조건 당겨지는 샷들이 많았는데 아직 체력은 방전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우측으로 밀리는 푸쉬로 많은 고생을 한 하루였습니다. 조금 연습하면 잡힐듯 합니다만 연습량이 부족한 골퍼라면 조금이라도 버거운 샤프트는 빼놓는것이 정답일듯 합니다. 

무겁고 빳빳한 샤프트일수록 연습을 많이 안하거나 체력이 딸리면 볼이 많이 우측으로 밀립니다.

파 5홀이 되겠습니다. 이번엔 마음먹고 지르리라.. 기어코 헤져드 옆에 붙여 헤져드를 넘기는 투온을 하리라며 다짐하며 힘이 들어갔나봅니다 ㅋㅋㅋ 

좌측으로 땡겨서 롱기는 커녕 ob가 날뻔 했습니다 ㅋ 그나마 다행인게 풀이 짧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김프로의 9번아이언샷이 되겠습니다^^ 짧은 거리였는데 이녀석도 그냥 파로 만족했네요 ㅠㅠ

숏아이언일수록 과감하게 디봇을 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런이 적고 원래의 표적에 딱 볼이 멈추는 샷을 할수가 있습니다. 

볼을 띄울려고 샷을 했는데 생각한 것처럼 잘갔다고 생각했으나 역시 퍼팅의 난조로 파를 합니다 ㅠㅠ

자신의 맨탈 관리는 다름아닌 자신이 해야합니다. 내가 잘 안되는것 잘 못햇던것을 생각하는것은 좋으나 너무 깊숙히 빠져들면 다음홀이나 다음 샷에서 많은 영향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쿨하게 나뻤던 샷들은 잊어버리세요. 머리에 남겨두면 두고두고 18홀동안 고생합니다.

대신에 아주 잊어버리면 안되고 일명 "반성골프"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골프장에 가기전의 많은 연습보다는 골프장을 다녀와서 연습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많은 교재나 코치들이 말을 합니다^^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은 있는데 요즘같은 날씨는 오히려 러프가 더 좋다고나 할까요? 볼도 살짝 떠있고 볼을 맞추기도 쉽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원구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남은 거리 54미터.. 딱 50미터만 가는군요 ㅋㅋㅋ 

아쉽지만 17번홀입니다. 파 3인데 좀 기네요.. 김프로는 5번아이언을 잡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홀은 매트플레이.. 다운블로샷이 매트에서 튀기면서 잘맞았지만 우측으로 밀려서 러프에 떨어졌네요.. 알맞게 숏게임을 잘했으니 역시 퍼팅의 난조.. 제길슨 ㅠㅠ 18홀중 파온을 못한 두번째 홀이 되겠습니다 ㅠㅠ


 

마지막 홀이 되겠습니다. 약간 오르막~ 바람이 이때 또 솔솔 불어주네요~!

드라이버를 있는힘껏 질러봅니다~! 뿅~

남은거리 80미터가 남았네요. 김프로가 별로 애용하지는 않지만 54도 웨지로 하프 스윙을 해서 붙여볼려고 노력했지만 역시..10발자욱 ㅠㅠ 파로 마감..

 

그린에 붙이기 전에 동반자들의 샷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날도 좋았고 포근한 날씨에 무엇보다 기분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겼던 레이크 사이드 서코스.. 관리도 아주 잘되어있고 친절한 캐디에 코스 컨디션도 아주 좋은 정말 만족스러운 18홀을 돌았던것 같습니다.^^ 

뭐 4개월만에 코스에 나와서 그래도 70대 타수를 기록한것에 만족을 합니다. 무려 파온이 16개~!!

역시 오랫동안 연습하지 않았던 퍼팅을 다시 연습해야 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목표가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2014.03.07
si*****
잘 하셨네요 즐거우셨습니다
2014.03.07
fl*****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나가서 그런지 정말 즐거웠습니다^^
2014.03.25
s0****
골마회원이신가 보더군요.
후기 잘 봤어요.
진짜 프로신가봐요. ^^
2014.03.25
fl*****
감사합니다. 골마 회원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