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의 골프 서비스는 NH농협 채움카드로 결제 시 NH포인트 0.7%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
2년만에 찾은 아리솔..올 시즌 최저타 기록!!!
골프장명 : 속리산 작성 날짜 : 2014.05.13 15:33 작성자 아이디 : cob****** |
|---|
| 평점:
|
![]()
2년 전 어느 봄날 라운딩 후 남아있는 기억은 아리솔 만만치 않다였습니다. 티샷을 어디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보통은 넘는 페어웨이와 그린 언듈레이션은 굿샷과 배드샷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다시 만난 아리솔. 스타트 하우스를 나오니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초록색 잔디는 두 팔 벌려 우리 팀을 맞아줬습니다.. 그 사이 일부 크리크와 해저드를 흙으로 메워 코스가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난이도는 여전했습니다. 어느 홀에서는 드라이버가 아닌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야 하고 또 어느 홀에서는 티샷과 세컨드샷을 모두 실수 없이 멀리 보내야 하는 등 14개 클럽을 골고루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조심조심 한홀 한홀 지나고나니 스코어카드에는 75라는 숫자가 자랑스럽게 적혀 있었습니다.. 올 들어 최저타.. 역시 골프에서 욕심 특히 과욕은 금물이라는 진실을 새삼 깨닫게 된 라운딩이었습니다.. 위험요소는 무조건 피해 간다는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습니다.. 라운딩 후 클럽하우스에서 맛본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굶주린 동반자가 공기밥을 추가할 정도로 입맛을 당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