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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골프장명 : 금강
작성 날짜 : 2014.09.21 12:26
작성자 아이디 : nic***
평점: 개인 8점 캐디서비스 6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8점


생업에 정신없는 40대 중반..간만에 친한 친구 셋이 주말 시간을 맞춰서 란딩 했습니다. 금강은 처음이어서 네비따라 근방에 거의 다 왔을 때는 거대한 공장이 보이길래 순간 잘못 왔나 생각할때쯤 

눈앞에 펼쳐지는 진입로가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 눈을 호강시키는 초록의 나무들이 쪽빛 하늘과 어우러져 순간 저도 모르게 차를 세우고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13시반 티업이라 오전에 프런치 후 여유있게 출발하여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가을을 느끼며 커피 한잔도 해서인지 이미 기분은 최고였구요

상대적으로 평이한 남코스에서 시작한 란딩은 금강의 정취있고 잘 관리된 환경속에서 최고의 기분으로 말 그대로 스코어보다는 가을과 좋은사람들과의 란딩을 즐겼네요. 우리가 넘 점잖아서였는지 상대적으로 캐디분은 그랑 최소한의 지원외에 그닥 적극적이거나 집중력있게 게임을 함께하지는 않은신듯 하여 다소 아쉬움이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우리끼리 한타한타에 집중하며 서로간의 코칭과 대화로 간만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전반 후 들른 그늘집의 순대가 양이 푸짐하여 먹다보니 어느새 막걸리를 각 1는 주말이라선지 앞팀이 많이 밀려 쉬는시간이 다소 길었던 이유도 있었지만요.

포천찹쌀막걸리의 힘을 입어 후반 첫 드라이버는 모두 오잘공으로 시작^^  전반의 남코스가 차분한고 정적인 느낌의 넉넉한 분위기였다면 후반의 동코스는 활기있고 다양한 날개빛을 가진 역동적인 새처럼 보다 흥미로운 분위기를 차아냈습니다. 동반자들 모두 100% 이상의 만족감을 뒤로 하고 근처 가든서 저녁을 함께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를~~^^

전반적으로 가을이 주는 정취와 바람과 공기가 금강의 넖고 예쁜 풍광과 어우러져 최고의 힐링을 하게 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번에 경험 못한 서코스를 담에 꼭 다시 와야겠다는 욕심이 강하게 드네요.

간만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4.09.22
de******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