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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조금 늦은 단풍놀이와 즐거운 라운딩 골프장명 : 몽베르(대중제)
작성 날짜 : 2014.11.10 19:03
작성자 아이디 : isc******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서울에서 새벽길을 1시간30분쯤 달려 도착한곳은 도전적인 북코스와 함께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남코스 등 총 36홀을 품고있는 경기북부의 명문골프장 몽베르cc

밤새 설레임에 뒤척이다 티업시간보다 훨씬전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한건 친구들과  3년만에 처음 갖는 라운딩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을 몽베르cc에 대한 멋진 풍경이 떠올라서 인지도 모르겠다.  

남코스에 비해 조금은 어렵다는 북코스를 대하면서 오늘도 또 100돌이로 돌아가야 하나 하는 걱정보다는 그저 늦은 단풍놀이 왔다 하는 스스로의 위로로 첫홀로 향한다. 거의 첫티업이라 앞에 몇개홀은 사진도 까맣게 나와 그저 눈으로만 즐기고 오랜만에 남자들만의 수다로 정신없이 돌다보니 어느새 먼동은 떠올라 이리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빨갛게 물든 단풍에 눈을 빼앗겨 더블에 쓰리풀에....ㅠㅠㅠ


전체적으로 앞핀으로 뽑아 놓았던 핀위치가 다소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페어웨이나 그린은 정리가 잘되어 있어 몽베르 가자고 주장하던 나한테 다들 칭찬일색이다. 좀 어렵다는 투정이 함께지만....


다들 수다 떠느라 치는거 보지도 않고 "오빠 나이스샷"하고 소리지르고 봤더니 공끝이 휘어지며 우측으로 한참을 날아가 o.b  돌아서서 흘기는 눈길을 쳐다도 못하면서도 왜 그리 즐거운지....


티샷을 준비하다 문득 몽베르cc의 자랑이라는 얼굴바위를 마주하니 또 다른 멋이다. 그러나 얼굴바위멀리 보이는 랜딩지점이 어찌나 좁아보이던지  


멀어보이는 좌도렉홀이지만 역시나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눈이 호강하네요.


어느새 독수리날개짓 모양의 클럽하우스를 앞에 두고 마지막홀 티박스에 오르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4년의 가을날 멋진기억을 새겨둡니다.

멋진 친구들과의 멋진 라운딩. 비록 처음의 우려와 같이 100돌이로의 슬픈 현실을 맞이했지만 더 나은 다음을 기약하며 가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몽베르cc. 봄날이 되면 다시금 푸른 새싹을 티우는 모습을 보러 친구들과의 함께 와봐야겠습니다.

 
 



 

2014.11.22
du*****
좋네요
2014.11.25
95*****
친구분들과 함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