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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문 스카이밸리에서의 라운딩...그러나...
골프장명 : 스카이밸리 작성 날짜 : 2014.12.02 15:05 작성자 아이디 : l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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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07:07 티업.(첫티인줄 몰랐다...ㅜㅜ) 서울을 출발해 새벽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불안감에 휩싸였다... 안개가 자욱히 깔린 새벽녘의 영동고속도로... 시간 맞춰 첫홀 티박스에 올라서는순간 불안한 우려는 현실로...ㅜㅜ
우여곡절 끝에 첫 홀을 마치고 두 번째 홀을 홀아웃할 즈음 경기진행요원이 떴다... 우리가 첫 티라서 경기 진행을 빨리 좀 부탁한다고...이건 뭐지... 헐...안개가 자욱해서 진행이 안되는걸 우리한테 빨리 빼달라니...너무 하는거 아닌가? 그로부터 전반 내내 뭔가에 쫒기듯이 정신없는 플레이... 명문 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기대했는데...안개에 기분 망치고 빠른 진행에 또 짜증나고... 그 나마 캐디분이 코스도 잘 봐주고 공도 열심히 찾아주고 연신 죄송하다는 얘기를 해주어서 참고 전반을 마쳤다...
숨가쁘게 전반을 마치고 그늘집에 들렀는데... 뜨끈한 어묵탕에 가볍게 막걸리로 몸을 녹여가며 후반 라운딩을 기다리는데... 세상에나 대기시간이 30분이 넘어간다... 이건 뭐지...그렇게 정신없이 빼놓고...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그래도 올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라운딩 망칠수는 없기에 동반인 모두 릴렉스~~~ 다행히 후반엔 안개도 어느정도 걷히고 플레이도 여유롭게 할 수 있어서 조금은 마음을 누그러뜨릴수 있었다...
그래도 명문 회원제 골프장 답게 코스 관리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되어있었다... 전반에 좀 추웠던 날씨도 안개가 걷히면서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되었고...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기분으로 플레이를 한 것만 제한다면 나름 괜찮은 골프장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다... 꼭 다시 한 번 찾아 보고 싶은 골프장이고... 부디 그때는 플레이도 기분좋게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