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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날씨, 캐디 모두 최고의 날...ㅎ 골프장명 : 안성베네스트
작성 날짜 : 2015.04.02 16:49
작성자 아이디 : sws****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8점

비온단다...

아침에 출발해서 안성가는 길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오랜만에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잔디를 밟아보고 싶었는데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이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안성베네스트 입구 2km 근처에 있는 신차령산맥을 찾았다..ㅎㅎ

초가집 처럼 흙벽으로 직접 지은 식당이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나중에 시골 한적한 곳에 이렇게 짓고 싶었는데..ㅎㅎ

그래서 외관을 한컷 찍어서 간직하고 혹시라도 찾으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도...^^;

 

장터 국밥을 주문했는데 맛 좋고 반찬도 건강해지는 듯한 신선한 나물들이었다.

음식 식당 분위기 좋았으니 비가 오지 않거나 오더라도 가늘게 오겠지하는 기대를 갖고 

골프장으로 올라갔다.


 


 

라운딩 준비를 마치고 카트에 나갔는데....

왠 미스코리아 수준의 캐디분이 눈을 크게 뜨고 기다리고 있었다...ㅎㅎㅎ

모두들 기분 업~~~~~~

이제 비만 오지 말기 바라며 라운딩을 시작했다.

보통 이쁜 분들은 까칠(?)한데... 오늘 캐디분은 상냥하고 활달하기까지...ㅎㅎ

모두들 즐거운 마음과 과한 친절을 스스로 캐디분에게 배풀며 라운딩을 즐겼다...


 

후반....잠시 비 바람이 불었지만 두세홀 빼고는 편안하게 라운딩을 즐 길 수 있었다. 

비바람 부는 홀에서 버디를 했더니 모두들 정신이 없어서 버디인지도 모르고 

"나이스 인!" 하고 카트로 돌아서서 가버려.....발을 동동 구르며 버디라고 외친 내 모습이

너무 처량했다.

 

그린 상태도 좋고 속도가 2.8 정도의 느리지 않은 그린이어서 부드러운 터치만이 살길...

생애 처음 버디 4개를 잡으며 좋은 날씨에 이쁜 캐디분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봄이 활짝 피면 다시 찾아보련다....그때는 정말 멋진 사진이 많이 나을 듯 하다..

2015.04.03
ev***
요즘처럼 좋은 날이면 무척이나 필드에 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골프장이라고 이야기만 들었는데~~
정말 가보고 싶네요!! 버디4개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쯤?? ㅠ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