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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컸던 백제cc 라운딩 골프장명 : 백제
작성 날짜 : 2020.10.26 17:08
작성자 아이디 : wed****
평점: 개인 7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6점 |가격만족도 4점 |부대시설/식사 7점

백제cc는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라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더군다나 절친인 고교동창들과의 12일 투어라 더욱 기대했던 라운딩입니다.

하지만 출발전인 금요일 오후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딩도중 백제cc에서 예약이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는 아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혹시나 무슨 착오가 있지 않아 라운딩도중 계속 백제cc측과 연락을 취했으나, 상담전화는 계속 대기안내만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겨우 통화가 이루어져 내용확인을 해보니, 백제cc 예약담당자의 실수로 우리의 숙소 예약이 이중으로 예약이 된 건인데 사전에 이에 대해 이중예약이 되어 하나는 취소된다는 문자를 보내드릴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화만 먼저 주었더라도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이 취소문자는 출발전날인 토요일에도 받았는데 확인해 보니 이번에 골프텔의 담당자가 실수로 보낸 것이었습니다. 투어 출발전부터 골프장측의 안일함과 거듭되는 실수로 골프투어의 기대감이 많이 반감되더군요.

우리가 예약한 투어 일정은, 일요일인 첫째날에는 14시 초반대, 월요일인 둘쨋날에는 6시후반대의 시간이 예약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여에 도착하니 부여시내 곳곳에서 옛백제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투어에 포함된 내용중에는 백제cc안에 있는 골프연습장에서 첫날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장거리 이동후 연습장 이용은 샷감을 점검하는데 매우 유용했다고 생각됩니다.

통상 10월중순에는 해가 짧기 때문에 14시대의 라운딩은 18시 정도에 종료가 되므로 후반 몇 개홀은 라이트 조명아래 라운딩을 각오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오버부킹을 받았는지 14시 초반에 시작한 라운딩은 거의 매홀 티박스 대기를 거쳐 결국 밤 8시가 다되어서야 종료되었습니다.

거의 6시간이 걸렸으며, 이로 인해 후반 첫홀부터는 라이트 조명하에서 라운딩을 해야 했습니다. 경기운영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첫날이었습니다.

숙소는 연습장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의 골프텔이었는데 아주 깔끔했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둘쨋날에는 아침 6시후반대에 시작이 되었는데 가을 새벽공기로 인해 처음 3개홀까지는 안갯속에서 깜깜이 라운딩을 해야 했습니다. 골프장측에서 미리 코스와 그린에 ip라이트라도 설치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이 맞는가 할 정도로 경기진행, 예약관리 등에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첫날과 둘쩻날 모두, 캐디분들의 정성스런 경기보조, 골프텔 시설, 연습장 이용권, 아침조식 메뉴 등은 만족스러웠지만, 골프장측의 경기진행, 예약관리 등의 업무처리 등은 개선이 시급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