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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오락가락하는 영광cc
골프장명 : 웨스트오션(구 영광) 작성 날짜 : 2015.04.20 08:56 작성자 아이디 : 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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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거란 예보에 2번의 라눈딩중 1번은 포기할마음을 먹고 봄 라운딩.. 영광cc.. 처음가본 골프장... 대한민국이 좁은 나라라고 누구가 말했던가.. 멀긴멀다.. 다행히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 교통정체는 겪지않았지만... 고속도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과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의 경치를 보면서 오랬만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느껴보는 평화로움... 법성포구가 바라보이는 영광cc 클럽하우스.. 멀어서 그렇지 경치하나는 죽여주는구나 생각하고 편안한 힐링 골프를 즐기기로 마음 먹는다... 첫날 봄의 따사로움 보다는 다소 강하게 부는 바람덕에 고생하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멋진 풍경과 어우러진 코스에 탄성을 연발하면서 즐건 라운딩.. 흠이라면 캐디 언니의 다소 무성의한 태도와 불친절... 나이가 꽤 들어보이던데... 둘째날 비 예보에 바람만 불지않으면 강행하리라 마음먹고 저녁은 굴비정식에 가벼운 음주후 바로 취침.. 오랬만에 푹 잘수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그러난 바람이 불지않아서 다행.. 일단 전라도 특유의 젓갈김치와 해장국으로 속을 달래고 주저하는 일행들을 다독여 라운딩 강행(경험상 이렇게 비가 오다 개는날의 라운딩은 정말 환상이라고). 예상대로 3~4홀을 지나자 날씨가 개기시작.. 산봉우리에 피어오는 물안개 봄비에 더욱 싱그러움을 발하는 수목들(눈이 막아지는 듯한 푸르름..).. 더구나 전날 비예보에 취소한 팀들이 많아 그야말로 황제골프. 어제와는 달리 총각캐디의 발빠른 도움.. 환상의 18홀을 마치고 아쉬움을 달래며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수 없다는 백수읍사무소앞 한성식당에서 그야말로 환상적인 백합죽을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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