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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힐뷰]오랜 세월의 풍광이 어울리는 골프장 즐기기 골프장명 : H1 CLUB
작성 날짜 : 2015.06.01 20:18
작성자 아이디 : man****
평점: 개인 10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10점

6월 첫 하루를 신록과 함께 보낼 골프장 즐기기를 찾아 부킹프라자를 탐색 눈팅하길 몇번인지 모릅니다. 한번도 안가본 골프장을 중심으로 탐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덕평힐뷰]가 그린피 초특가로 조인 요청이 떴습니다. 주변의 골프장들은 어느 정도 익숙해있는데 군인공제회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서 조금 등외시했던 이유로 아직 한번도 안가본 골프장중의 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덕평힐뷰]를 란딩하기로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첫 홀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한국 잔디의 페워웨이에 다가 각 홀들의 안내 표시가 시원스러워서 군골프장의 냄새가 솔솔나는듯한게 그런대로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골프장이란걸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자형 각 홀들이 거의 없는것 같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도그렉 홀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메!!!   첫 홀에서 도그렉홀을 얏잡아 보았나 봅니다. 드라이버를 휘두른 결과가 오비성 슬라이스로  세컨샷이 어렵게 된 지형에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한 홀 한 홀 캐디의 설명을 따라 정복합니다.

이 골프장은 페워웨이 한가운데 ip지점에는 필연적으로 깃발을 꼿아 놓아주어서 란딩하는 즐거움을 배가되도록 배려하엿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자연 지형을 살려주다보니 페워웨이가 좁고 언드레이션이 좀 심한 것이 초보님들의 란딩은 공을 많이 분실할 위험이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중상급자들에게는 스릴 넘치는 라운딩을 보장하게 될 것입니다. 역시 저희들은 정말 한홀 한홀이 재미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각 홀을 넘어가다보면 이렇게 초막들의 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라운딩하면서 이런 쉼터에 들어가서 망중한을 즐길 분들이 얼마나 되시겠습니까? 그러나 악세사리 정도의 운치있는 실제 살아있을 수있는 인테리어의 한 장르로 생각했답니다. 보기는 좋쟎아요.


이 정도의 골프장이면 괜챦은 곳이죠. 얼마나 비가 안와서 가물고 있는지 한국 지형의 잔듸들이지만 말라 죽는 곳들이 꽤 많아지고 있었고. 스크링쿨러를 동원해서 란딩중에도 계속 물줄기를 뿜어주어 잔디를 보존하려는 관계자들의 수고로움이 역역히 잘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늘 이런 분들의 수고때문에 즐거운 란딩을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캐디님의 물통에는 냉차의 보리수가 듬뿍 담겨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느 정도 전반홀이 끝나가는 무렵에는 보온통이 가벼워지더군요. 구수한 보리 냉차를 홀짝홀짝 다 마셔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파3의 홀에서 티를 찾으면 사진에 보시다시피 예쁜 장식리본에서 하나씩 빼서 사용하도록 배려해준 모습이 정겨웠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19라는 숫자는 19금이 아니고 19번 카트라는 뜻이랍니다. ㅋㅋㅋ


어느 골프장을 가더러도 전반홀을 끝내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려면 좀 지체되는 여유시간을 갖게됩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특용 식물들을 심어 놓고 살피며 감상하도록 골프장들이 배려하는 심정으로 화단을  혹은 정원을 꾸며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비비추]라는 화초로 잘 단장해 놓았습니다.


[무심]이 덕평힐뷰가 골퍼들에게 던지는 화두라는 것을 이곳에서 확실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골프는 [무심]으로 해야 한다는 충고를 마음속에 새기는 계기가 됩니다. 아~~~~인생 철학을 담은 골프장의 가르침이 여타의 골프장과는 차별화가 확실히 됩니다.

군인공제회의 기상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심]으로 이 연못을 바라보니 새삼스럽네요. 공을 치러 온건지 도를 닥으러 온건지 조금은 헷갈리는 순간이었답니다.


헉!!! 덕평힐뷰의 자랑입니다. 이 골프장만의 누리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각 홀에서 몇 몇 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준비하는 옆에는 고목의 노송들이 즐비하게 쨍쨍 내리쬐는 태양빛을 가리워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얼마나 시원한 그늘인지 모릅니다. 냉풍기 바람은 저리가라 입니다. 어떤 골프장도 이런 자연 그늘 바람을 즐기게 배려한 골프장은 없었습니다.

덕평힐뷰는 참 특별한 골프장이구나 생각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덕평힐뷰는 광릉포레스트와 한원골프장을 좀 믹싱해서 만들어 놓은 골프장 같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필링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좋은 골프장 라운딩 즐겁게 잘했습니다.  골프장 들어갈때는 덕평ic로 들어갔지만 나올때는 백암으로 나와서 백암 순대국 먹고 양지ic로 귀가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06.02
dp**
감사합니다. 처음 오셨는데도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주신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2015.06.02
ch*********
잘 보고갑니다
2015.06.28
kb****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