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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행사 참여 라운딩 [왜!!!] 골프장명 : 시그너스
작성 날짜 : 2015.06.29 18:44
작성자 아이디 : man****
평점: 개인 10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10점

엑스골프의 332회 시그너스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시그너스의 골프장이 좋아서 가능하면 언제든지 빠지지않고 참여하여 즐거운 라운딩을 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반바지 착복을 허락하는 골프장인지라 [반바지차복]준비와 이벤트에 걸맞는 라운딩을 조화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옳바른 예]대로 복장을 갖추고 로비로 나섰더니 시그너스측의 안내요원이 [반바지 착복의 규정위반]이라는 것입니다. 시그너스는 양말착용이 오히려 종아리 위까지 올라오는 긴목의 양말을 신어야 한답니다. 엑스골프 관계자들도 어쩡쩡한 태도로 난감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긴바지를 다시 착복하고 라운드에 임하기로하고 일단 문제는 덮기로 했습니다. 엑스골프측의 정보도 [시그너스]와 긴밀한 유지가 안되는 모습을 느끼면서 담당자님들의 성의있는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시해주어야 할 사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반바지 착용 이벤트는 이렇게 처음부터 부작용과 함께 박살이나고 말았습니다.

 

티오프시간이 8:04분 카튼코스입니다. 7시30에 도착해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출발선에 모였으나 저희의 카트가 나오질 않습니다.  오히려 8:10분 팀이 출발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경기과에 문의하니 차질이 생겼답니다. 부랴부랴 준비된 카트에 도우미 캐디언니는 동반자들의 회원 명단을 인쇄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수기로 쪽지에 적어가지고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20년 골프 라운딩 인생에서 처음있는 해프닝입니다.

 

이런 곡절을 겪으면서도 우리 일행은 즐거운 라운딩을위해 서로 덕담을 하면서 한 홀 한 홀 라운드에 임합니다.
비가 지난 주말에 내려주어 페워웨이와 티잉그라운드 그리고 그린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라운드에 아무런 장애없이 쾌적한 분위기속에서 라운드합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열기를 느끼는 가운데 꽃밭의 꽃망울은 벌써 가을을 부르려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이 꽃들이 만발하면 더 멋진 환경의 생태적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향해 조명탑이 서 있는데 인조적 나무를 입혀 놓은 곳에 노소의 가지들을 인조적으로 만들어 놓은게 신기했었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까 삭막함은 조금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골프장의 이름위에 시그너스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엑스골프가 이곳을 많이 이용하도록 이벤트를 자주 하는 곳입니다. 골퍼들은 고맙죠!!!


반바지 이벤트에 모든 스케줄을 계획했는데 로비에서부터 무산되어 엑스골프 로고찾기에나 신경을 써야했어요. 이렇게 찾았답니다. 올해는 변신된 엑스골프의 로고찾기가 별로 업그레이드된 것은 없네요. 이것도 경기가 불황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라운드 도중 좀 쉴만한 그늘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쉴 시간을 못갖네요. 빨리 진행해야하는 압박감때문입니다.


고 노무현대통령의 식수만이 세월의 유수를 느끼게하는 시그너스입니다. 엑스골프의 심볼 현수막이 어찌 저리도 서있는지!!! 누가 현수막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보물찾기같네요.


빡세게 드라이버를 휘둘러서 멀리 공을 쳐내는 아낙도 즐거운 라운딩의 하루에 감사드린다며 좋아했답니다. 모두부집에서 맛난 두부정식 먹고 귀가했어요.

 

엑스골프 분발해야겠습니다.

로비 카운터에서 이번에는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같은 것도 없어서 좀 썰렁하더군요. 전에는 밝은 미소 반가운 안내에 뿅 갔었는데 이번에는 좀 그랬어요.

분위기 쇄신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