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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경험 골프장명 : 코브스윙(구 참밸리)
작성 날짜 : 2015.07.13 12:06
작성자 아이디 : mir****
평점: 개인 6점 캐디서비스 8점 |코스관리 4점 |가격만족도 6점 |부대시설/식사 4점

거친 산을 깎은 티가 그대로 남아있는 참밸리는 멀리서 보아도 예사롭지 않은 난이도로 초입부터 겁을 주었다. 클럽하우스는 높은 산위에 덩그러니 남아있는 외딴 피난처처럼 보였다. 2014년 개장한 골프장이라는데 전반적으로 공사의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었다.

 

코스의 폭과 높낮이는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다. 어질어질할 정도로 높은 곳에서 저 멀리 낮은 페어웨이를 향해 티샷을 한다는 것은 그야 말로 공포의 수준이었다.

 

라운딩 전날 도착한 드라이버를 들고 티박스에 들어서니 불안감이 엄숙해왔다. 좁고 높낮이가 심한 코스의 전경이 심적 부담감을 가득 안겨주었다. 처음 들고 나온 아이언과 퍼터역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물론 몸에 익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기도 부끄러운 실수를 많이 범하기도 했다.

 

참밸리에서 참으로 참담한 심경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