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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멋진 코스가 어우러진 라비에빌CC라운딩 후기 !!!
골프장명 : 라비에벨 올드코스 작성 날짜 : 2015.08.12 10:45 작성자 아이디 :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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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더위가 막바지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얼마전에 다녀온 라비에벨cc에 대한 후기입니다.
1. 라비에벨cc 개요
제가 기억력은 정말 좋은데 참 이름이 안 외워지는 특이한 작명센스를 가진 라비에벨cc입니다. 워낙 튀는 마케팅이 중요하긴 하지만 제일 중요한 이름의 경우 기억이 잘되어야 하는데 특히 국어도 영어도 아닌 이름은 이상하게 잘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동반자들도 몇번씩 되묻게 됩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이름 특이한 골프장이라고 다들 기억은 합니다만 결국은 풀네임은 잊어버린다는 ㅠㅠ 그런데 라비에벨cc는 이름말고 특이한게 또 있습니다. 바로 클럽하우스입니다.
그것도 이름은 외국느낌이라 클럽하우스도 멋진 유럽의 성 같을것 같지만 막상가보면 경주 불국사 같은 아주 멋들어진 한옥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캐디 유니폼은 미국스타일의 약간 힙합스타일의 자유롭게 편해보이는 유니폼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름 클럽하우스 캐디유니폼 등 모하나 통일되는거 없이 특이하게 언발란스한 느낌이지만 결론은 최근 생긴 골프장중에는 참 괜찮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 2. 코스특징 - 블루마운틴cc 발리 니르와나cc 비교 기본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전체적인 조화와 코스스타일 잔디상태가 최근 개장한 골프장 치고는 최정상급이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오픈한 골프장중에 잔디상태는 블루마운틴cc의 잔디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최근 본 골프장 잔디중에는 거의 상급골프장이라고 보여집니다.
재밌는게 제가 가본 골프장중에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니르와나cc도 코스내에 계단식 논들이 많은데 라비에벨cc도 코스 중간에 논이 있더군요. 참 이국적인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1)전장이 적당하게 길다. 최근 오픈한 신설골프장들의 경우 전장이 짧은걸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정된 부지를 활용해서 코스를 설계하다보니 특히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라비에벨cc의 경우는 코스가 짧거나 페어웨이가 좁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이건 코스맵에 나오는 전체총길이와 실제 플레이할때 느끼는 체감상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부골프장은 총 전장은 길게 되어 있지만 실제로 도그렉이 많거나 가로질러가는 코스가 많으면 코스가 짧게 느껴지고 같은 거리라도 오르막이 심하면 더 멀게 느껴지는데 라비에벨cc는 전체적으로 코스가 잘 배치되어 있어서 짧거나 너무 길다는 느낌없이 딱 적당한 느낌의 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2)일부홀의 특이한 로컬룰이 있다. 이건 그냥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 코스 중간에 논이나 밭이 있습니다. 물론 멋진 풍경으로 좋은 느낌을 주기는 하는데 헤저드라고 해놓고 막상 들어가는건 막아서 벌타드롭을 해야하는 로컬룰이 있습니다. 헤저드면 플레이어가 들어가서 칠수 있으면 벌타없이 칠수가 있는 장애물 지역인데 논을 보호할려고 하는건지 아님 기타 위험을 막을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눈앞에 뻔히 보이는 공을 못친다고 하면 그건 헤저드라긴 보단 차라리 ob라고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ㅋㅋ
그럴꺼면 처음부터 그런상황을 알려주면 그쪽으로 안칠텐데 헤저드지만 워터헤저드가 아니기 때문에 칠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대부분 공격적인 에이밍으로 공략을 하게되는데 막상 살짝 들어가도 못들어가서 치게 하면 상당히 빈정상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아마 아직 신설골프장이라 캐디들의 교육이 완벽하지를 않아서 그런 로컬룰에 대한 고지나 진행이 약간 미흡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캐디에 따라 운영의 묘를 살릴 수도 있고 골프장 상황에 따라 점차 개선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로컬룰이 일반룰에 우선하기 때문에 로컬룰에서 그렇다면 그게 맞는거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헤저드라고 하지만 워터헤저드가 아니라 뻔히 보이는 나대지의 경우라면 심리적으로 아쉬운점이 많기 때문에 차리리 ob지역으로 해놓는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안전한 공략루트를 선택할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 조정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공사가 진행중이라 상당히 번잡하다. 18홀 골프장을 더 만들고 있기 때문에 입구도 번잡하고 플레이하는 도중에도 각종 공사차량이 출입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코스가 좋더라도 주변환경이 번잡하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전에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하는게 좋습니다.
4)식당과 각종 프론트 응대 등 고객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신설골프장이라면 다 느낄 수있는 부분이지만 사소한 부분의 아쉬움이 많습니다. 식당도 한옥식으로 설계는 이쁘지만 안쪽 공간의 경우 식당주방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번 직원을 불러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차리리 부르기 전에 직원들이 수시로 순환을 하면서 물도 채워주고 반찬도 가져다 주는 그런 솔선수범 서비스를 하는게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불러대면 식당도 시끄럽고 불편하기 때문에 식당 구조상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면 이를 개선할 수 있게끔 해당 섹터에 직원을 대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타 사우나나 프론트 등의 응대가 늦거나 딜레이가 많이 걸리는 점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3. 총평 최근 생긴 골프장중에 페럼cc와 라비에벨cc가 골퍼들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골프장입니다. 둘다 특이한 클럽하우스와 잔디의 상태때문에 좋은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요 대신 몇가지 부족한 점은 있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는 빠른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좋은 느낌의 퍼블릭 골프장이 생겼다는 점에서 골퍼들에게는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
그럼 사진으로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사판입구를 한참동안 지나면 이런 느낌의 클럽하우스가 맞이합니다.
*스타트하우스인데 이 역시 한옥입니다. ^^
* 스타트지점의 모습인데 깔끔한 한옥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 무슨 이쁜 절에 온 느낌입니다. 캐디도 개량한복을 입고 있을것 같은 분위기인데 막상보면 미국힙합스타일의 박스티를 입고 있더군요 ㅎㅎ
* 연습그린은 관리가 잘되어 있는데 실제그린은 연습그린보다는 좀 느리더군요
* 홀들이 다 제각각 개성있고 좋은 느낌입니다.
* 멀리보이는 커다란 바위산도 골프장 시공할때 없애지 않고 살려두었더군요. 워낙 큰 바위라 나름 멋지더군요 ㅎㅎ
* 발리에 있는 니르와나cc도 이런 느낌의 계단식 논이 골프장에 있는데 그걸 따라한 것 같습니다.
* 이홀이 참 특이하고 이쁘더군요. 계단식 논도 있고 밭도 있고... 그런데 이 지역은 헤저드라고 해도 들어가서 칠수가 없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ob지역으로 하던지 ㅋㅋ
* 클럽하우스가 멀리 보인다는 뜻은 마지막홀이라는 뜻입니다. ㅋㅋ 전반 마지막홀인데 이렇게 헤저드를 넘기는 홀인데 참 이쁘더군요
* 모든홀들이 다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이홀은 파5인데 벙커도 엄청나게 많고 도그랙 홀인데 블라인드 홀이고 ip지점부터 계속 오르막이라 블루티에서 티업하면 상당히 빡센 홀입니다. ㅋㅋ
* 락커룸과 사우나도 이런식으로 한옥의 느낌입니다.
* 신설골프장이라 시설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기분좋고 특이한 골프장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주가서 발전되고 개선되는 모습을 계속 살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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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cs*** |
소개를 잘해 한번 가고프네요~~ 잘 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