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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luck of my wife !!! 골프장명 : 아리지
작성 날짜 : 2015.09.02 15:35
작성자 아이디 : hkk***
평점: 개인 10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그 동안 장사하느라 골프와는 거리가 멀다가 금년도 4월에서야 늦게 배우기 시작한 손아래 동서 부부의 머리를 얹어 주기 위해 모처럼 주말의 일요일(8/30) wife 동반한 라운딩이었음.

 

가을의 초입이라지만 아직은 햋살이 따가운 2부 거의 마지막 티업에 다행히도 곱상하고 성격도 서글서글한 캐디와 만나게 되어 햇병아리가 둘이나 있다고 사전 양해를 구하며 수고를 부탁했지요.

 

연습장에서 지난 몇달간 열심히 연습하며 많은 준비를 하였는지 그런대로 볼을 잘 띄우며 무난하게

스타트가 되는데 최근 기량이 많이 향상된 집사람이 선배티를 내느라 초장에 버디를 하는 바람에 많은 부러움의 눈길을 받았고....

 

드라이버 아이언이 생각대로 맞지 않는다고 투덜대며 퍼팅이 그렇게도 중요한지 첨 알았다는둥 많은 것을 배운다는 와중 마지막 2번째 파3 홀의 그린이 앞핀이면서 그린 너머로 내리막인 곳인데 집사람 친 볼이 깃대 앞쪽에 잘 떨어지기에 또 버디를 할 수 있겠다고 얘기하며 홀 앞까지 갔는데 볼이 보이지 않아 확인한즉 홀 속에 점잖게 잠겨 있는 홀인원이 되는 이변이 발생하였네요....

 

홀 자체가 이벤트 홀이었는데도 참여를 하지 않았고 보험들은 것도 없었기에 티샷 전에 오히려 나에게 사고치지 말라던 집사람이 지금껏 이글 3번에 만족하던 나를 제끼고 먼저 사고(?)를 치는 기막힌 행운의 샷을 보여주어 햇병아리 둘에게 어머어마한 놀라움을 선사하였네요!

 

동반자 모두에게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라운딩이었으며 기념 이베트릉 준비해야 할 숙제가 남았습니다.



 

2015.09.02
ch*********
축하드려요 뭐던지 겁없을때 하는겨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