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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 그린, 어려움
골프장명 : 360도 작성 날짜 : 2015.11.25 13:20 작성자 아이디 : m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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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세련된고 독특한 클럽하우스가 느낌있게 다가왔다. 시설이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락커룸에서는 여기저기서 투덜대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그린이 어쩌고 타수가 어쩌고 하는 불평섞인 한숨을 조용히 들으며 처참한 꼴만 면해보자는 각오를 되뇌었다.
건너편의 캐슬파인은 이미 누렇게 색이 바랜 것이 아직 푸르게 색을 담고 있는 360도씨씨와 대비를 이루었다. 양잔디로 전체가 이루어진 골프장의 푸른 색이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골프를 치면 칠수록 역시 골프는 양잔디에서 쳐야한다는 생각이 깊어가고 있었다. 잘맞은 샷과 기분좋게 떠지는 디봇은 정말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묘한 맛이 있었다.
그리는 모두 예사롭지 않았다. 2단내지 3단은 기본이었고 그린빠르기는 유리알마냥 빨랐다. 퍼팅은 소심하고 소심하게 문질러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리막을 타는 순간 2~3미터를 더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