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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벙개로 출발한 제주 오라+라온 골프장명 : 오라
작성 날짜 : 2016.01.02 01:29
작성자 아이디 : mon******
평점: 개인 7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6점 |부대시설/식사 4점



누군가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제주도 갈까? 라는 얘기를 처음 꺼낸건 24일 아침이다...

네명 모두 오케이 불이나케 분담해서 작전 개시

24일 하루만에

제주행 항공권 담당  숙소/부킹 담당 렌트카 담당 서울행 항공권 담당 나누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해라. 

황당한 벙개 제안이었지만 결국 자알 다녀왔습니다.

xgolf 하현지님... 예약실 마감시간 다 되도록 성심껏 도와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행 항공권 구하기 : 25일 아침 출발 4명... 세시간 키보드 두둘겨서 겨우 구함.

서울행 항공권 구하기 : 27일 저녁티켓은 불가 결국 26일 저녁 4명 예약.

구장/숙소 예약 : xgolf 도움으로  라온/오라 두곳으로 이틀간 예약.

렌트카 : 제주에 전화하니 스타렉스 한대가 남았고 이틀간 18만원이란다.  회사에서 장기렌트 하는 영업사원에게 전화하니 11만원에 스타렉스 구해줌.

 

얼렁뚱땅 준비를 끝내고 불이나케 여행 짐도 싸고

이른 새벽 김포공항 출발해서 제주에 도착.

 

제주공항에 내리니 서울과 달리 따듯한 바람... 서울보다 9도 따듯한 기온.

 

한림항에 가서 고기국수 먹고 라온cc 가서 예약시간 보다 일찍 라운드...

라온cc는 저지대라서 기온은 따듯했지만 제주도의 바람은 역시 강했다.

 

싱글1명 80대초중반 1명 보기플 2명 으로 구성된 멤버.

그러나 이날 버디하나 없이 라운드 마감.

매서운 제주바람을 온몸으로 막아내고는 따듯한 탕에서 몸을 녹이고 텅빈 싸우나에서 타령 한곡...

 

제주시내로 이동.

호텔에서 짐을 풀고는 횟집 찾아 술푸러 감.

 

2일째 오라cc 에서 18h 라운드하고 다시 9h추가.

 

밤새 술을 퍼서라고 핑게를 대면서 네명 모두 노버디. ㅠ.ㅠ

 

 

라운드 내내 항공권 담당이 스마트폰으로 4시간을 싸우더니 27일 각기다른 비행기로 네명분 티켓 구함.

 

숙소 담당 : 잽싸게 1박 추가로 호텔과 협상.

부킹 담당 : 오라cc에 다음날 36h 추가 예약.

 

맘편히 오메기떡 집가서 주워먹고 택배 보내고  제주항으로 술마시러 이동. 4명 모두 술독에 빠짐.

 

3일째 오라cc : 네명 모두 36홀 동안 카트 안타고 걸으며 라운드...

 

오라cc의 특이한 잔디 때문에 네명 모두 아이언어프러치 완전 망가짐.

다만 오라cc는 바람도 없고 덤으로 추위도 덜해지니 컨디숀은 좋은 편임.

 

이 겨울에 초록 잔디에서 라운드 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만족함.

 

 

누군가 충동적으로 툭 던졌던 제주도 가자...라는 벙개였는데... 하루만에 예약하고 결국 다녀왔다.

그것도 신나게 마시고 신나게 걷고 자 알~~~

3일간 총 81 홀을 걸어서 돌고는 서울에 밤11시 도착.

3일간 네명이서 마신 술이 소주 약 30병 맥주 약 60병정도....

 

다음날 점심때까지 다들 헤롱헤롱.

 

 

xgolf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하나 쌓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