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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대신 좋은을 붙여... 골프장명 : 코브스윙(구 참밸리)
작성 날짜 : 2016.04.11 10:56
작성자 아이디 : hab*******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8점 |부대시설/식사 8점

며 칠간 미세먼지 때문에 좋은 날씨라해도 따뜻한 햇살과 마주하기 어렵다.

주 중에는 회사 워크샵으로 1박2일동안 등산을 비롯하여 족구 농구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운동과 게임으로 일년에 한 번 할까말까하는 모든 거사(?)를 다 치루고....

주말인 토요일에는 친구 아들 결혼식에 참석 후 친구들과 뒷풀이... 

휴~ 몸이 축~축~ 늘어지고 눕고만 싶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해도 라운드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씩씩하게 가방을 챙기고 감히 기쁜마음으로 새벽 공기를 가르는 비기너 아니더냐!

지난 일요일 역시나 잠을 설치고 새벽에 좋은 사람들과 만나 포천에 있는 참밸리로 고고씽~

인근 국도에 있는 식당에서 따끈한 설렁탕에 파를 듬뿍 넣고는 맛있게 먹는다.

(파를 많이 넣은 이유는 골프 한다는 사람들이면 다들 아시겠죠? ㅎㅎㅎ)

작지만 순박한 길을 지나니 웅장한 산자락이 보이면서 네비에 참밸리가 선명하게 보여진다.

헐~ 이 산자락에 골프장을? 역시 인간의 의지와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첫 홀을 10번에서 출발하여 높고높은 산자락을 계속 오른다.

그린이 넓고 2단 그린도 몇 곳 되는데 우리가 라운드하는 날에 홀은 백 핀...

아~ 중 핀만 되도 한 클럽이나 한 클럽 반 정도는 얻고가겠구먼~ ^*^!!

 

페어웨이는 내리막이 많고 좁은 것이 정교함이 요구된다.

좌 우 도그랙홀은 블라인드 그린이라 정확한 지점에 안착시켜야 조금은 여유있게 파온을

할 수 있고...

이른 아침이라 그린 스피드가 느릴 줄 알았는데 관리가 잘 되서인지 녹녹하지 않은 스피드다.

파 3홀은 조금 긴 편...(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끙) 그래도 파 5홀은

착한 거리(?)에 감사를... 거리가 짧아야 마음에 안정이 생기니 이거야 원~

1번 홀 부터 9번 홀까지 어렵고 후반 홀이 비교적 쉽다는데 우리팀은 반대로 돌았으니

힘든 코스를 돌고는  힘든 몸인데도 잔뜩 힘이 들어가니 다들 고생들이 많다.

몸은 힘든데 스윙 할 때는 뭘그리 죽어라 힘을 쓰는지...

힘빼는데 도대체 몇 년이 걸리는건지.... 씁쓸하구먼~

 

9번 홀인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코스와 클럽하우스 연못 주위 경관이 좋다.

시원하게 그리곤 드라이버 한 방 제대로 날려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마음뿐.... 그 넘의 드라이버... 휘기도 잘 휜다.  뽈~~~~~ 흑흑흑~

 

그래도 아기자기한 코스와 친절하고 상냥한 도우미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전반 홀 마치고 후반 홀을 기다림없이 바로 나갈 수 있어 이 또한 얼마나 좋던지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싶은 소중안 기억을 간직하며 아쉬움을 뒤로한다....

참밸리! <밸리>대신 <좋은>을 붙여도 되지싶다.

 

 

 

 

 

 

2016.04.13
ch******
0멋쟁이
2016.04.18
de******
잘보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