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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블루헤런!!! 골프장명 : 블루헤런
작성 날짜 : 2016.07.25 09:20
작성자 아이디 : hea***
평점: 개인 10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10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말로만 듣던 블루헤런..

진로하이트배 klpga가 개최되는 골프장

전인지가 함평골프고3학년때 국가대표 아마츄어 자격으로 처음 참가했던 하이트 진로배

마지막라운드 15번홀까지 선두로 달리다가 16번홀 파3에서 티샷을 워터헤저드에 빠뜨려

아쉽게 우승을 내주고 경기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었다는

그리고 분해서 울고있는 전인지의 모습을 보고 대회주관사였던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전인지를 하이트진로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하지요..

 

몇년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골프장..

주변 사람들 백이면 백 엄치척 골프장..

 

 

서울 성동구 기준 75km 정도의 거리에 약 1시간 10분 소요되는 접근성도 매우 양호합니다.

골프장입구부터 나무터널로 쭉 조경되어있는 명문골프장들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라고 할까요..

 

후텁지근한 날씨에 1시27분 티오프니 오늘 라운딩은 무더위와 싸움에서 먼저 이겨야 할거 같네요

동코스 1번홀부터 시작.. 양쪽으로 오래된 소나무들이 쭈욱 펼쳐져 있고

마치 tv에서 보던 외국의 멋진 골프장을 보는듯 했습니다.

 

골프장의 아우라와 푹푹찌는 무더위탓인가요

첫홀 티샷부터 이상합니다..ㅎㅎ 첫홀징크스가 오늘도 재연됩니다.

올해들어 10여차례 란딩에서 첫홀 파이상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왜그러는지..

파4 1번홀 쓰리플로 시작합니다 ㅜㅜ

 

페어웨이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지금까지 70여곳을 다녀봤는데 단연 최고네요..

푹신푹신..공이 떠있네요..

 

프로들도 어려워한다는 골프장이라고 합니다.

양쪽으로 늘어선 소나무들.. 페어웨이만 벗어나면 소나무들에 가려 그린을 직접공략하기가

힘든 골프장입니다.

 

저도 18홀동안 서너차례 레이업을 했습니다.

 

 

푹푹찌더니 한바탕 소나기가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대부분의 홀들이 전장이 길어 드라이버를 230미터정도 보내야 미들아이언을 잡을수 있습니다.

파5홀들도 250미터 이상 비거리가 나지않으면 투온할수 있는 홀이 없네요..

 

그나마 파3홀이 130~140미터 정도라 제일 무난했습니다.

네홀중 두개홀을 파 두개홀을 보기 기록했네요.

전인지가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던 16번홀 파3에서는 저도 보기를 기록했네요^^

 

파3홀들의 아쉬운점은 헤저트티가 그린바로 옆 엣지에 위치하고 있어 10터정도의 퍼팅으로

붙일수 있는곳에 있어 티샷을 잘한사람과 차별화가 안되네요..

 

전반은 더워서 그런지..다들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고(퍼팅할때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ㅎㅎ)

평소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했네요..

저도 나인홀 평균타수보다 3~4개 정도 오버한 46이네요..그래도 드라이버가 춤을 춘거에

비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기록입니다.

다행이 아이언이 연습한 효과가 있는지 거의 핀하이로 갑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치킨윙을 없애기 위해 왼쪽 겨드랑이에 수건을 끼고 4분의3스윙을 할때

수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줄기차게 연습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임팩트도 좋아지고 방향성도 많이 좋아진걸 느낍니다.

시간날때마다 연습해야 겠습니다.

 


* 동반자가 멋진 티샷을 준비하고 있네요.. 이친구도 앞에 늘어선 소나무들 때문에 고생좀 했네요^^

 

9홀 종료후 들른 그늘집 시원한 생맥주에 치킨소세지세트를 시켰는데

치킨소세지 세트가 가격(35000원)에 비해 좀 부실하네요..이건 좀 아쉬운점..

 

후반 심기일전해서 출발이 좋습니다..

지난주 포레스트힐 란딩에서는 전반 36 후반 47로 극심한 편차를 보였었는데

오늘은 그 반대가 될거같은 예감

 

10번홀부터 14번홀까지 5연속파 일명 올림픽을 기록했네요 9번홀부터 치면 6연속파를

기록했습니다. 제 기록인 7연속파를 갱신해보려했지만 아쉽게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고

말았네요..

 

핸디는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바퀴벌레와 같다고 그랬나요..전반이 그리 헤맸는데도

후반 39타로 제 핸디 정확히 85타 기록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웠나요 동반자들 두분은 100돌이로 회귀하셨네요 ^^;

 

내기를 좀 쎄게 했는데..오늘 캐디비카트비그늘집을 제가 다 계산하고도 남아서

저녁까지 샀습니다.

 

블루헤런!!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고싶은 골프장입니다.

주위에서 어떠냐고 물어보시면 단연 최고라고 저도 엄치척을 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반자들과 스코어 카드 올려봅니다.

이름은 개인프라이버시 문제로 지운점 양해바랍니다.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착한그린피에 훌륭한 골프장 부킹해준 x골프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i love golf / i love xgolf

 

2016.08.01
de******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