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클럽700시절 가끔씩 갔었던
또한 매년 하이트 국내 여자골프 대회가 있었던
그래서 내가 가고 싶은 골프장 중 하나인 불루헤런. 가는 날
무심하게도 비님이 오셔서 축하 해 주네요.
일단 동반자와 곤지암에서 만나 소머리 국밥으로 중식을..
모두들 쳐다 보면서 " 이 나이에 비오는 날에 무슨 짓" 눈치이다. 하지만 남아 있는 골프의 열정이랄까 하면서 그래도 날씨가
개일테지.... 혹시나 하면서 고고 했다.
간 만에 찾았는데도 이곳에는 비가 더 세게 내린다.
환복을 하고 비내리는 가운데 첫 홀 파5 힘찬 티SHOT ㅎㅎ
골프 배울때처름 날씨 불문으로 하게되는 비 내리는 날 골프.....
시원하기도 하지만 장갑 비옷 우산등 만반의 준비를 했건만
새차게 내리는 비로 젖은 그립 느린 그린 불편한 복장 등
골프에 집중 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전반 그런대로 보기 정도로 펏 17개로 마감 했는데
후반은 젖은 그립과 지친 몸으로 첫 파4홀부터 좌측으로
그리고 그린주변 벙커 뒷편에 꽃혀진 핀 위치....
따라서 그린에서도 3펏 총체적으로 어려움이 ㅎㅎ
결국 원하지 않은 스코어 3펏에 트리플..
후반 동코스는 서코스에 비에 그린도 많이 망가져 있고
또한 해져드와 도그렉 홀등이 있어 비 내리는 날 은 특히
보다 더 정확한 SHOT이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
펏하기 도 쉽지 않았다..
결국 트리블 3개로 ㅎㅎ 51타
가까스로 세자리 숫자를 면한 최고타였지만
동반자들과 함께 즐긴 최고의 팔월말일날을 함께 보났다.
친구들아 힘든 하루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고
전천후로 골프 할수 있도록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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