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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러?..아니..먹으러...^^;
골프장명 : 파인힐스+포라이즌 (구 승주) 작성 날짜 : 2017.02.21 18:35 작성자 아이디 : s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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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에서 모여서 아침 7:30 출발... 휴게소에 잠시들러 모닝 커피와 샌드위치를 간단하게 먹고... 파인힐스cc로 향했다... 파인힐스 cc 입구에 있는 "오성가든" 여기서 꼭 애호박 찌개를 먹어야 한다기에 들렀다. 애호박찌개 2개를 4그릇에 나누고 돼지 숯불갈비를 2인분 주문.. 애호박찌개는 어려서 먹던 고추장 감자찌개와 비슷한 맛... 반찬들은 전라도라서 인지 모두 맛깔나고..... 그덕에 과식을 했지만...후회없는 식사였다.
파인힐스cc는 초록일때는 경치가 너무 좋을 듯한 아기자기한 골프장이었다. 그린이 잘 관리되어서 그린스피드가 좋고 언듈레이션이 심해서 조심해서 쳐야 하는 만만하지 않은 코스였다. 그래도 2017년 시즌 오픈~~~ 이라는 기쁜 하루를 보냈다.
라운딩후 저녁식사는 순천시내에 있는 대원식당(한정식)... 전라도 순천의 음식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었다...(강추)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를 바람.
배터질 것 같아 시내를 서성이며 산책하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태국 왓포 맛사지를 받고 승주cc 골프텔로 이동했다... 골프텔로 가면서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 위해 시내 편의점에서 맥주/안주/종이컵/커피 등을 봉지에 담아 들어갔다.. 골프텔은 2인1실로 침대2개 가 방하나에 들어있는 호텔 같은 구조. 음식은 할 수 없고 커피포트도 없음. 커피는 1층에서 원두커피를 무료로 내려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종이컵과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었다.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맥주한잔 마시고 취침~~
아침 8시16분 승주cc라운딩... 조식을 먹고 나갔는데...하필 돌풍이 부는 날.....ㅠㅠ 바람과의 전쟁. 눈이 시릴 정도의 바람을 이기면서 9홀을 마무리했다. 그린은 파인힐스보다 조금 느렸지만 관리는 더 잘되어 있는 듯했고 경치는 훨~~~씬 좋았다...ㅋㅋㅋㅋ(봄에 시간내서 다시 오고픈 곳...) 산 중턱에 그램핑장이 새로 오픈했다는데.... 가족과 함께 와서 쉬며 골프치며... 맛난거 먹으며 힐링하러 왔으면 하는 장소였다. (사진을 못찍어서....승주cc 사진은 생략함...ㅠ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올라오다가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곡성의 돌실회관.
반찬은 어제 대원식당보다 약간 못했지만...흑돼지 석쇠불고기 맛은 기막혔다...^^; 된장국 서비스는 큰 대접으로 퍼주실 만큼 인심 좋은 식당... 또다시 과식을 하고....전라도에서 서울로 쉴새없이 달려왔다....
고속도로가 잘 뚫려서 곡성에서 3시간이 채 안걸린 듯..... 여행은 끝은 늘 아쉽기에 또 다시 여행을 계획하는 걸까.... 헤어지며 다음엔 어디를 또 갈지 여운을 남기면 각자 집으로 향했다....
집에 오며 드는 생각...."골프치러간거 맞어?....먹던 기억밖에 없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