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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베이스 저렴한 골프장의 위엄 골프장명 : 대영베이스
작성 날짜 : 2017.03.25 12:04
작성자 아이디 : man****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6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요즘의 라운드는 어느 골프장을 가든지 대동소이하게 겨울 잔디가 봄날의 새싹들의 치받침 때문인지 으스러지는 잔듸의 경향이 확연하게 맨땅 샷하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그린피가 대체적으로 저렴하게 라운드하는 계절이자 시절입니다.

저희는 가장 저렴한 그린피로 유명한 [대영베이스]를 라운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이했던 락카의 모습입니다.

카페트가 없었는데 고급스런 카페트를 락카 바닥을 장식했다. 처음부터 라운드하는 골퍼들이 폭신한 느낌을 받으므로 홀에 진입하는 순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심리적 효과를 높이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스타트 광장에 나가면 타 골프장에서는 볼 수 없는 야외 조각물이 실용적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놓아 오늘의 바람 영향을 미리 생각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여러모로 보이지 않을 무언의 배려가 맘에 듭니다.

인코스 첫 홀입니다. 해저드가 옆에 있어서 드라이버 샷할때 괜스레 부담감을 갖게하면서 신중한 샷을 하게끔 분위기를 띄웁니다. 


오메!!! 통 큰 봉체조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캐디 도우미가 웬 몽둥이를 하나씩 주는데 [봉체조]를 하랍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샷의 순서를 정하는 뽑기일줄이야!!!

저렴한 그린피 값과는 상관없이 통 큰 [대영베이스]의 말없는 멋진 배려가 곳곳에 배여 나오니 재미있습니다.


  누가?  청풍명월의 충주가 아니랄까봐!!!! 티오프 티잉그라운들의 표시석도 청풍명월이랍니다.

재미가 있더군요.


 재미 만점의 홀들이 진행되어 가는 동안 웃고 즐기는 홀들도 계속됩니다.


   
  아직 잔듸가 올라오지 않았고 겨울동안 밟아놓은 페어웨이의 잔듸들은 바스러져서 맨땅처럼 여겨지지만 찬바람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른 봄의 라운드였습니다.

무었보다도 저렴한 그린피가 맘에들어요. 

2017.03.30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