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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에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문경cc
골프장명 : 문경 작성 날짜 : 2017.04.24 17:35 작성자 아이디 : lb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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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cc 봄나들이... 휴가를 내고서 주중에 가니 비용이 15만원이 들지 않는다. 아마도 마케팅차원에서 저렴하게 골퍼들을 유치하고 있는 것 도 있을꺼고 삼성카드와 제휴한 x-golf에서 예약을 한 덕분인지 12시 좋은 시간인데도 그린피가 82500원이었다. 대구에서 문경cc까지는 약 1시간 30분쯤. 동반자와 함께 얘기나누며 가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시간 여유가 있어 일행들과 문경cc 주변 도립공원 내 유명하다는 할머니집에 가서 더덕삼겹살정식으로 점심을 한 후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삼겹살구이와 함께 나오는 더덕구이의 향이 너무 좋다. 정확한 상호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동반자의 얘기에 의하면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문경cc의 주변은 4월의 봄향기가 가득하다. 골프장이 잔듸상태가 많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린관리도 양호한 편이어서 아마추어가 라운딩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도리어 재미있다. 4월이라 페어웨이의 모습은 아직 푸른색을 보이지 않지만 디봇에는 잔듸가 새롭게 나오는 것이 보인다. 파3 파4 그리고 파5홀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나름 재미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파5홀의 일부는 2온 공략이 가능토록 설계되어 골퍼를 유혹한다. 파4 첫번째 홀은 내리막이면서 길이가 짧아 장타자는 원온이 가능하고 함께한 동반자는 오버해 버린다. 너무 장타를 치는 것 보다는 우드로 티샷하는것이 좋을 듯.. 3명은 그린 바로 옆에 떨어져서 짧은 어프로치로 파와 버디.. 그렇다고 모든 홀이 이렇게 쉽게만 만들어져 있지 않아 골퍼들을 재미있게 만든다. 파3에는 티를 준비하여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 좋아보인다. 일부 대구권 비싼 곳도 사실 이런 배려를 하지 못하는 몰상식(?)한 골프장이 있으니 ...
대구로 출발하면서 저녁은 인근 쌈밥집에 만찬을 하는데 정말 유기농야채가 올라온다. 상추에 달팽이가 살아서 움직이니 유기농이 분명한데 좀 .... 혼자만 보고 잽싸게 한쪽으로 치워서 다른 분들은 보지 못한다 골프장 주변에는 한우거리가 있어 문경한우를 맛볼 수 있으나 한우거리 보다는 시내 축협매장(?)이 저렴하고 맛도 좋다. 문경cc 나름 난이도 있는 홀도 있고 만만한 홀도 있고 그린은 쉬운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되면 다시 가보고 싶다...
올 해 가기전에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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