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득의 골프 서비스는 NH농협 채움카드로 결제 시 NH포인트 0.7%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후기 보기
시그너스 언제나 기분 좋은 곳입니다. 골프장명 : 시그너스
작성 날짜 : 2017.06.04 20:47
작성자 아이디 : man****
평점: 개인 10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10점

 

지난 금요일에는 시그너스cc에서 m300을 현장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그린피가 저렴하게 5만원에 라운드하는 조인 팀을 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워낙 팀들이 많아서 조인은 전혀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사실은 파인캐디 체험단에 들면서부터) 조인을 경험해 봅니다. up505 m100 때도 조인을 해보니까 조인 오시는 분들이 공을 잘치시는 매니아 분들이셨습니다.

워낙 공을 잘치시니까 믿고 조인을 스스럼없이 즐기게 되더군요.

동반자들의 존함을 가리지 않은 것은 본인들의 양해하에 그대로 올립니다.

스코어 카드의 타수라면 흔히 주말 골퍼의 라운드에서는 준수한 분들이십니다.(제 생각만 그런가요?!!!) 

 

 

변함없이 똑같은 동작입니다.

핸폰과 m300과의 자동 업데이트를 시도합니다.블루투스의 연결은 필수입니다. 처음 [알프스대영cc]에서 처음으로 실시해본 스마트폰의 업데이트는 각 골프장에서 사용전 이미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고 멘트가 나오므로 아 잘되었구나 하고 라운드에 임하게 됩니다. 이번 시그너스도 역시 잘 된 업그레이드 상태로 라운드에 임합니다.

첫 홀로 이동합니다.

일반 골프 gps 거리측정기보다 4배 이상 빠르게 gps를 정확하게 수신하는 걸 느껴 봅니다.

오늘의 그린스피드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에어레이션 작업 후유증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인지라 좀 더 느려져서 느려진 스피드를 더해줘야 했습니다.


 

  

시그너스는 라운드 전에 꼭 이 식수를 하신 분을 다시 한번씩 생각나게하는 묘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오고 싶어 하나 봅니다. 수원에가면 [연화장]이 있는데 거기도 이 분이 다녀가신(?) 흔적이 남아있답니다.

후세의 사람들이 이 분을 그토록 놓아드리지 못하는 뭔가가 있나 봅니다.

저 역시 이 분의 흔적을 이곳에 남기고 있는 현실이네요. 

 

 

진짜  cotton코스의 1번홀입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의 골프장이 멋있습니다. 미세 먼지는 온데 간데 없이 최상의 날씨 조건입니다. 이런 날의 라운드는 복받은 겁니다.

 

  

이제부터 슬슬 본색입니다. 동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티잉그라운드의 티샷을 맨 나중에 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드려서 흔쾌히 응답 받았습니다.  꼭 당첨되시라는 덕담도 함께 말입니다.

레귤러 티에서 수평기능으로 325미터입니다. 그런데 슬로프 기능으로 보니까 내리막 가감해서 314미터입니다. 물론 측정기의 그린위의 핀 조정은 뒷핀으로 정확한 거리를 잡아 줍니다.



 

 

아하 벙커가 있군요. 좌측 벙커 앞까지는 220미터 우측 벙커는 210미터 벙커에 빠질 우려가 꽤 많은 첫홀입니다.

 

 

해저드는 없답니다.

 

 

오메~~~!!!

첫홀에서 모두 올파입니다. 즐기는 골프에서 현실감있는 타수와 상관없이 <일파만파>가 아닌 진짜 올파가 됩니다. 캐디언니가 신바람이 납니다. 오늘 저는 놀구먹겠다구요. 모처럼 한가닥하시는 골퍼들끼리 모이셨네요!!!호호호 하더라구요.

 

 

그린의 상태를 보셨지요?

저도 이젠 m300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길러지는 걸 느낍니다.

여기서 잠깐~~!!!

한 분은 브쉬넬을 사용하시고 또 다른 분이 보이스캐디 t3를 사용하십니다. 어짜피 브쉬넬은 디지털이 아니니까 의미가 없고요.

디지털 측정기로는 제 생각에 보이스캐디 t3 정도면 m300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그린위에서 거리 측정이 된다는 t4입니다.

그런데 첫 홀에서 그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온 그린 후의 핀과의 거리를 알 수있다는 말은 오보입니다. t4도 온그린 후의 핀까지의 거리는 못잡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에 홀리신 것입니다.

 

2번째 홀입니다

오르막 롱홀로 아이피가 314 도그렉 홀입니다. 분명히 세컨샷에서 쓰리온 지점까지의 포인트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장애물들 벙커나 해저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럼 그렇치요. 좌벙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측 도그렉 페워웨이의 심리적 요인을 꾀똟고있는 골프장 설계자의 모습이 뇌리에 그려집니다. 우측으로 공을 치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이용한 벙커 장애물입니다.

  
 

 

사진의 우선 순위가 바뀌었네요. 해저드가 바로 앞에 있다보니 무시해버린 느낌입니다.

 

 

여차 여차해서 4원을 시켜야하는 절박한 순간이었지만 원샷으로 버디는 못했지만 파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홀입니다. 그린 공략에 칼러로 골프존의 그린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보이스캐디의 t3 보다 언듀레이션의 설명이 화살표방향으로 더 자세했다고 믿습니다. 등고선의 구분은 현장과 똑같아서 신뢰감이 더욱 깊어집니다. 지금까지의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이 부분이 더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글을 올리면서 t4제품을 비교해서 말씀드리면서 사진으로 증거를 못올린 이유는 3분이 얼마나 진지하게 공을 치시는지 분위기에 압도되어 말도 못꺼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비교를 부탁해서 한 컷만 찍었답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실제 비교 사진입니다.

제가 빈말이 아님을 증명해 드린 사진입니다. 

 

본 사진에보면 핀 중앙이 틀립니다. 147/152입니다. 이것은 파인캐디m300은 핀위치를 정확하게 잡은 것이고 t4는 평지의 그린 중앙을 보정없이 잡은 경우입니다. 그린 앞거리를 보시면 122/120입니다.  그린 뒤의 거리도 오차가 조금씩 생깁니다. 사용자의 옵션 조정에따른 오차라고 보시면 무난합니다.

그런 의미로보면 그래도 파인캐디가 우수하다는걸 팀원들이 모두 인정했습니다.

 

우와~~!!!!  티잉그라운드 뒤의 꽃 담벽(?)에는 벌떼가 우글우글합니다.

가뭄에다가 사진처럼 꽃이 만발해 있는데 거짓말같지만 꽃송이마다 벌이 우글우글합니다.

그러데 얼마나 꽃의 꿀에 심취되어 있는지 골퍼들이 공을 쳐도 끄떡도 안합니다.  괜스레 꿀벌을 일벌이라고 하는지 현장학습했습니다. 꿀벌이 가득한 사진속의 꿀벌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엄청 많이 붙어있는 벌들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시그너스는 정회원들의 흔히 말하는 정규 골프장에서 일반 퍼브릭으로 전환된 골프장입니다.

(cottonramiesilk)

따라서 이 곳을 찾으실 때는 ramie코스를 들어가시면 횡재하시는 겁니다.

이곳의 회원들은 ramie코스를 주지만 일반 회원들에게는 거의 대부분 cotton/silk코스를 라운드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저 역시 cotton/silk코스를 라운드했습니다.

원하기는 ramie코스가 정규 코스로써 라운드해보시면 차이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ramie코스로 예약하시어 라운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