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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중심에서 나이스샷을 외치다
골프장명 : 서서울 작성 날짜 : 2017.07.27 10:14 작성자 아이디 : b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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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01 라운딩을 예정해 두고 8시부터 내리는 폭우속을 달려가는 기분은 여간 복잡 미묘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라운딩의 멤버들 역시 모두 그러했으리라~ 그 이유는 지난주 폭우로 이 멤버 그대로 일주일을 연기한 팀이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내리는 폭우와 일기예보를 기반으로 과감히 취소를 결정했으나 한두시간후 맑게 개인 날씨에 땅을 치던 멤버들은 연기한 날짜에 내리는 폭우에 또다시 취소를 결정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달리던 차 안에서 파주시 폭우 재단 문자를 받고도 우리는 과감히 클럽하우스에서 만나 여유롭게 지난주 처럼 여지없이 비가 그쳐주기를 기다리며 식사와 커피 담소를 나누며 한시간 정도 웨이팅했다. 비가 잦아들다가 다시 오다가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과감히 3대1의 투표로 스타트를 결정~ 1번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긴장한 샷을 날렸다. 악조건이 멘탈을 강화시켰고 의외의 첫홀 나이스샷을 오잘공으로 뿌렸다~^^ 그린에서 부터 비가 잦아들더니 안개인지 구름인지 내려앉기 시작했다. 꿈속의 라운딩마냥 몽환적인 분위기에서도 열심히 가이드 해주신 캐디께 감사~ 불볕 더위가 기승인 최근의 날씨에 더없는 복을 받은 기분이였다.~ 그 폭우에도 배수가 꽤 잘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만큼 관리가 잘 된 전통의 골프장 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