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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숨쉬는 문경 골프장명 : 문경
작성 날짜 : 2017.08.30 14:46
작성자 아이디 : dgk******
평점: 개인 9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10점 |부대시설/식사 8점

"1박2일 아주 좋더라"라는 말만 전언으로 듣고있던 문경cc에 과감히 도전했다.

비록 교통 체증으로 2시간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문경cc의 첫 인상은 역시 주흘산 운달산 백화산 등 1000미터가 넘는 백두대간의 높은 산자락 깊은 곳에 쌓여있고 초입에는 낙동강의 원천인 조령천의 맑은 물이 흘러 조금 축소한다면 마치 어느 한적한 시골 한옥집의 아담한 정원처럼 느껴진다.

​방문 하루전 폭우로 인하여 운영이 불가능하였으나 방문 당일은 뜨거울 정도이고 햇살에 반사되는 패어웨이의 초록 색깔은 운전의 피곤한을 금방 씻은듯 도전의 열기가 꿈틀댄다.  


역시 언제나 부담되는 심한 내리막으로 펼쳐지는 첫 홀이다.

중간 보이는 벙커 우측 공략이 정석으로 "첫홀 버디"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의 홀이기도 하다.

계속되는 폭우로 티박스의 잔디가 조금 손상되었지만 복구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평지성 내리막 우측 휘어지는 홀로서 장타자는 벙커 우측을 직접 공략해 봄을 적극 추천한다.

좌측 카트 길 주변(역세권)은 비록 땅값을 조금 더 나가지만 세컨샷에서 볼 위치가 앞과 좌측의 내리막 경사로 어려움이 뒤따른다.

어려운 홀을 지났으니까 조금 쉬어가자는 취지의 홀로서 잘 관리되어있는 패어웨이와 주변 경관으로 힘이 들어가는 샷이 될 경우 "수장 볼"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좌측 공략이 좋다.


오르막성의 파5홀로서 2온은 불가능하고 3온을 목표로 안전된 샷을 해야 도움이 된다.

잘 괸리되어 있고 전방으로 쭉 뻣어진 홀이나 골프공을 직선으로 보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느끼는 골퍼라면 화려한 꽃속 뒤에 가시가 숨겨져 있듯이 그린에서의 공략을 생각해야 할 홀이다.

그린 난이도 만만하지 않다.


구름에 가린 백두대간의 주흘산으로 기억이 난다.

넓고 무난한 홀로서 좌측 벙커가 가슴을 시리게 한다.

구름속으로 한방 날리면 속이 후~~련하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환상적인 샷을 보여준 문지영 프로님.

어물쩍 물고 늘어지는 필자의 훼방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칙인줄 알지만 입으로 한몫하니까 프로님께서 당황하시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고 삿의 정석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두서없는 라운딩 보셨죠?

그럼 출출하실건데....

그럼 여기에서 토속 막걸리와 특산물인 오미자(?)와인을 특산물인 *돌 목살 삼곁살에 곁들여서 피로 날리시면 되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즐거운 라운딩을 만들었던 동반자들입니다.

멋있지 않으세요?

뒷편에 펼쳐져 있는 문경cc의 전반적인 전경은이 보는이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었습니다.

문경 포토죤으로 한껏 멋내고 증거 사진 찍고나면 곧바로 머리아픈 홀이죠?

개미허리에 내리막 언듈레이션이 심한 미들홀이지만 차분하게 공략적인 샷을 한다면 짜릿한 오디 아닌 버디의 열매를 맛볼 수 있답니다. 

 

계속되었던 장마와 무더위에 힘들었던 여름을 이겨내는 끝자락에 한술 더 떠서 첫 방문 하루전에 폭우로 인하여 지친 잔디 상태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전반에 걸쳐 비록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보수 유지를 계속 진행하면서 내장 골퍼들 생각하는 골프장 관계자(대표이사님 본부장님 기타 )님들의 적극적인 서비스 정신에 아주 높은 점수를 드리고 곧 최상의 컨디션으로 내장하는 골퍼들을 맞이할 것이라 확신 한다.

무더위에 지친 우리 회원님들.

시원하고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문경cc에서의 추억쌓기에 도전해보신다면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분명히 불원간 다시 방문하고자 준비중 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하고 정신없는 조행기를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