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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골프장 후기
골프장명 : 남양주(P9) 작성 날짜 : 2013.03.03 13:03 작성자 아이디 : k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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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1. 남양주골프장.. 퍼블릭(9h*2ghl)이라면 안갔을....
올해에는 겨울에 안 나가기로 작심했는데 어느덧 눈밭에서 3번이나 라운딩하게 되었다.
올 겨울은 작년보다 유난히 추워서 그렇기도 하고 벌써 2번이나 후회를 하고 온 상태라 충동을 억제하고 있었으나 친구넘이 갑자기 날씨가 좋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보자 하여 못 이기는 척하고 남양주를 다녀 왔다.
사전에 전화 걸어 보니 페어웨이는 잔설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란다.
그런데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닐지라도 아주 맞는 말은 아니었다.
나름대로 제설을 한다고 했으나 미흡...
사진(1번홀)에서 보듯이 눈 있는 곳은 모두 살얼음이라 제대로 맞아도 눈속에서 공을 찾아야 한다.
6개의 공을 준비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로스트볼을 줍기도 해서 오히려 1개 불려서 왔는게 위안이다.
우리팀은 평소 4명 평균 85타 미만이라서 그런지 황제골프 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다.
남양주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퍼블릭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생긴지 2년 되었다고 하는데 모든 시설이 열악하다.(클럽하우스도 공사중으로 어수선함)
품격골프는 아니래도 어느 정도 수준의 골퍼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골프장이다.
바로 골프장 경계가 아파트라서 시내에 있다는 점이 남양주 시민들은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나인홀을 2번 도는 코스인줄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 텐데...
어쨌튼 추운 날씨에 귀를 감싸쥐며 티업...
첫홀부터 좌측으로 미스드라이버...
공 잃어 버리고(3사람 티샷 미스) 2번홀부터 정식 게임 돈내기 시작.
중간에 잔설이 있었으나 똑바로만 간다면 공은 안잃어 버릴 상황인데 쉽지 않다.
칼라볼을 써도 못찾는 정도의 상황이라고 남들은 얘기하지만 어느 정도 잔설만 있다면 공 찾는데는 무리 없을 듯하다.
3번 홀 쯤에서는 캐디에게 점수 적지말라 하고 내기에만 전념(어차피 코스상태가 안 좋아 점수는 무의미함)
골프장 측에서 그나마 핫팩을 하나씩 줘서 요긴하게 쓰기도 했고 캐디도 볼 찾느라 고생했으나 티하우스가 임시 건물이라 모든 서비스가 기준 이하로 평점 7점 이하일듯 하다.
그저 친구넘들하고 즐거운 하루를 했다는 자체로서 행복감을 맛보기로 했다.
한가지 중요한 팁~~~~
먹고 사는게 가장 제일 높은 것으로 치는 사람들만 보세요
남양주골프장에서 오다보면(어차피 외곽도로 타야 하니까) 우측에 사계절이라는 집이 있는데 옻닭 1마리에 7만원 좀 비싼 감이 있지만 그렇게 만족스럽게 먹어 본 적이 평생 없었다.
장정 5~6명이서 먹을수 있는 대형 장닭~~~
맛도 짱입니다요...
홍보성 글이 아니므로 알아서 전화번호나 위치는 찾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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