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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은 해솔리아를 란딩하면서 골프장명 : 해솔리아
작성 날짜 : 2013.05.31 10:04
작성자 아이디 : man****
평점: 개인 8점 캐디서비스 10점 |코스관리 8점 |가격만족도 6점 |부대시설/식사 6점

해솔리아!!!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던 곳 연습장 휴게실에서 담소하는 분들의 주제속에 해솔리아가 솔솔 귀전을 울립니다. 가격은 착한데 시설은 별로고 페워웨이는 엉망이고 그린은 괜챦다....뭐 이런 이야기들이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인지라 한번 체험 란딩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늘 이용하는 엑스골프 조인플라자를 이용해 1팀 구성을하고 지인들과 30일 오전에 란딩을 위해 용인 해솔리아를 방문했습니다. 대중골프장의 분위기가 현관에서부터 이어지고 예약 부킹 수속중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회원 가입]유무 문제로 조금씩 란딩 수속이 지연되는 아쉬움이.... 줄서서 기다리는 순간들로 인내해야 했습니다. 란딩 날씨는 최상입니다. [솔]코스 1번 파5홀부터 처녀 출전 공략에 들어갑니다. 상냥한 캐디의의 옥소리나는 멘트가 "우리 골프장 소문 안 좋죠....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린은 좋다고 소문났다면서요?" 아마도 신생골프장들의 공통적 감기 몸살을 [해솔리아]도 겪어내야 하는 필수과정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3일동안 비가 온 관계로 잔디들이 물이 오르고 생장하는 활동이 활발해서 떡잔디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여름을 잘 지내고 나면 좋은 페워웨이가 될 것 같습니다. 산악 골프장의 특징중 하나가 협소한 페워웨이의 폭인데 [해솔리아]도 역시 이 조건을 피해가지 못하고 오히려 타 골프장보다 더 좁은 듯 합니다. 대신에 로컬룰로 ob처리가 아닌 해저드처리로 1벌타로 마감했다는 것은 운영상의 재치있는 센스라고 여겨졌습니다. 한국적 스타일에서 타수 많이 나오는 골프장 누가 가겠습니까? 특히 대중골프장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해저드 처리함으로써 타수에 영향을 끼치는 건 란딩 회원들에게는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무언의 써비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각 홀마다 고저의 차이가 커서 실제로는 긴 홀들이지만 짧은 홀들이 되어져 있어 샷을 할때 상급자들을 제외하고는 초급자들에게는 어려운 홀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린에서도 빠른 그린을 못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린이 느려져야 초급자들에게는 진행이 빠를 수 있답니다. 그린이 빠르면 각 팀이 그린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 진행에 막대한 차질을 가져오게 됩니다. [해솔리아]는 그 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더군요. 그린이 절대적으로 느린 그린으로 만들어 놓는다는게 확 느껴졌습니다. 이것도 무언의 골프장측의 회원 배려이자 센스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리아]코스 막홀 파3 끝내는 순간입니다. 캐디께서 " 퍼터는 각자 챙기셔서 본인의 빽속에 직접 넣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느 골프장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멘트입니다. 이상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퍼터가 바뀌어 들어가는 사례가 혹 있답니다."라고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회원제 골프장과의 차별성이 그대로 현장에서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참 착하게 현실감있게 회원들을 배려해서 도와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솔리아]는 대중골프장으로 영업 마케팅이 잘되어 있으며 회원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며 쾌적한 라운딩을 돕기위해 노력하는 흔적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골프장 라운딩에는 별지장이 없는 것 같고 그린은 느린 상태만 빼면 최상의 조건을 이루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소문이 날 수 있는 그 날이 이미 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안 좋은 이미지를 가졌던 회원들께서는 맨땅이 없어진 페워웨이를 느껴보시는 이후가 되시길 소원해 봅니다. 그리고 러프지역의 자갈밭(?)에서의 샷은 금물입니다. 골프 규정을 지키시겠다고 러프 산등성이에 올라가셔서 샷하시고 채가 상했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답니다. 저희들은 4명이 자체 로컬룰을 만들어 캐디님과 상의하에 공을 안전지대에 옮겨놓고 샷하는 지혜를 발휘합니다. (우리가 공식대회 하는 것도 아닌데 룰자체적으로 조금씩 변경해서 란딩하면 기분도 좋습니다.) 즐거운 란딩 후 골프장을 빠져나와 한정식 식당에서 맛있는 육해공군의 진미를 조금씩 맛보며 허기를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운전중 졸음이 옵니다. 요즘 많이 졸려 울 때 입니다. 졸음 운전 조심해야죠.
2013.05.31
No******
회원님..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지요? 혹은 내용이?
2013.05.31
ma*****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엑스골프 담당자와 상의한 후 테스트 글을 올린후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 중이었나 봅니다. 1주간에 1번 각 골프장을 란딩하다보니 글을 올리는 횟수가 많아졌나 봅니다.
2013.05.31
No******
아까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서야 정성들이신 후기가 보이네요~~^^
신생 처음 초보...누구나 그런 순간은 있을진데 기다려주는 인내심을 발휘하신
회원님의 글솜씨가 이제 걸음마떼는 골프장에 커다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곳에도 글을 올려주시기 위해 기다려주심에 또 다시 감사드리구요~~^^
2013.06.02
sj*****
여기부킹하려했더니 일행분들이 여기 평이안좋다고 여긴싫다는데... 님 후기로는 괜찮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