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의 골프 서비스는 NH농협 채움카드로 결제 시 NH포인트 0.7%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장"에서 "꼭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된 힐드로사이
골프장명 : 힐드로사이 작성 날짜 : 2013.06.04 20:35 작성자 아이디 : she***** |
|---|
| 평점:
|
![]()
5/29 버치코스 7:27 tee-off
5시반 하남의 출발지로 집결했다. 3명은 강동 1명은 안양이라 경기남북부 강원도 쪽으로 출발할 때는 하남이 제일 편리하다. 하남소방서에서 63km…. 천천히 달려도 4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인데 네비게이션 김양은 1시간 10분 걸린단다.
6번 국도로 팔당대교를 지나 남한강 지류를 따라 드라이브….캬~ 경치 좋고~
단월면쪽으로 빠져서 골프장쪽으로 들어서니 역시 길이 좀 꼬불꼬불…이래서 김양이….ㅎㅎ
여유롭게 운전했는데도 50분 걸려 도착했다. 소속만 강원도지 여주보다 더 접근성이 좋다!!!
옷 갈아입고 여유롭게 퍼팅연습...아침 일찍이라 바짝 깎아놔서 그런가 그린이 그냥 보통 정도 빠르기인 것 같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그린이 느리다고 불평(?)이 많았는데....
사실 느린 그린에서 퍼팅이 좋은 나는 내심 기대하고 갔었는데.....쩝
드디어 티오프....
앗!!! 동반자가 첫홀 부터 버디를 딱~
나도 기분 좋게 파.... 그 다음 홀도 파....이러다가 진짜 일내겠다...ㅎㅎ
6번홀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축복의 빗님이 오신다.
아싸~ 그린 속도가 많이 느려질거야~ 오늘 퍼팅 좀 되겠는데~~
그런데 앞팀이 조금씩 밀린다.....남자두분 여자 두분인데....레귤러티 레이디티 옮겨가면서 티샷하려니 시간이 걸리나보다...싶었는데....그린에서도 너무 신중(?)하다.
캐디언니에게 슬쩍 한마디를 던졌다..."앞팀 캐디언니는 신입인가 봐요?"
"아뇨 경력인데요 이 골프장에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ㅜㅜ"
그러고 보니 우리 캐디가 벌써 무전을 쳤나보다.....앞팀에 마샬이 찰떡같이 따라다니고 있다.
오늘은 베스트를 기록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스코어관리 잘해야지 싶은 순간 버치 8번홀 티샷이 벙커로...1명만 빼고 모두 페어웨이를 못 지킨 상황.....130미터 남은 2샷에서 6번 벙커샷이....잘 맞았다…..헐 너무 잘 맞았다…직선으로 쭉쭉 뻗어가는 내 볼!!!
2년 넘게 집에서 썩었던 내 볼~~
살짝 그린 오버했다고 생각했는데.....그린뒤에 45도 정도되는 절벽(?)이 막아주고 있어서 설마 공이 없어 졌을까하고 갔는데…….이런.......공이 없다!!!! 공 날아간 방향도 들어간 위치도 봤는데(나무 두그루 사이로)….그 절벽에 어딘가에 박혔나보다.
공찾다 미끌어져서 손가락에 가벼운(?) 부상....요즘 왜이리 아이언 거리가 많이 나는 거지???
벌타먹고 어프로치한것도 그린오버 왔다갔다하다 결국 양파! ㅠㅜ
오 나의 베스트 스코어여~~~
숨어있던 핸디귀신이 오늘은 좀 일찍 나왔네...ㅜㅜ;;
전반 그럭 저럭 끝내고 그늘집서 이전 후기에서 어느 분이 올려 놓으신 "치킨감자머머머(?)"를 주문하려고….허걱 그런건 없단다.....
그늘집 비싸다는 정보를 이전 회원님들 후기에서 봤기에 가장 효율(?) 좋은 막걸리와 미리준비해간(등산용 미니술통에 담아간) 위스키 데낄라에 짜장면 닭꼬치를 안주로 허기진배를 허겁지겁 채우고 있는데 캐디언니가 빨리 가잔다….
후반 파인코스...
어라…. 앞팀이 바꼈네!!!
캐디언니가 답답했던지 앞팀을 추월했나보다.
새로운 앞팀이 여자분 3분…..3명이라 빨리 가겠지 싶었는데…..
헐~ 여우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고....
누님들이 여유로우시다….너~~무~~ 여유로우시다.
수시로 멀리건 요구 하시며 캐디와 실강이를 하신다.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 캐디를 이기시네~
그려~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좀 기다리지 뭐….--;;
오늘 다들 시간 여유가 있는데 맘편히 사진찍고 평상시 잘 안찍는 스윙 동영상도 찍었다.... 찍은 동영상 재생하면서 서로 스윙폼 지적질도 해가면서…
내가봐도 이 놈의 폼은 왜 이리 이상한거야!!!!
독학을 포기하고 klpga프로한테 레슨이라도 받아야하나???
아냐 프로동반 라운딩도 있지!! 한명 빠져야되는데 그럼 누가 빠지지? 많이 삐질텐데…ㅎㅎㅎ
누님들~ 덕분에 좋은 경치 많이 많이 구경했습니다~~
사진은 18번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앞에 빨간색 점 3개와 흰점 1개 보이시나요?
여성분 3분 다 빨간 바람막이 입어주시고....캐디가 옆에서 안젊부절.......^^;;
우리 캐디가 난리다. "오후에 바로 또 나가야되는데...ㅠㅠ"
불쌍한 우리 캐디는….그날 점심 굶지나 않았나 몰라….
부슬비 오는 날 라운딩을 마치고 보니 5시간이 넘었다. 오래 서있다보니 꽤 힘들었던 라운딩이었다.
점심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하면서....들어왔던 길쪽에는 변변한 식당을 못봐서 반대쪽으로 무작정 찾아간 곳이 남면쪽(골프장 나와서 우회전)에 있는 "산골막국수"라는 큼지막한 식당...어라..간판이 반대쪽 길에서 보니 "산골마을"이네…..같은 집에 간판이 두개라니…ㅎㅎㅎ
막국수에 수육 막걸리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막국수 쏘스가 약간 희멀개서 더 넣고 싶은 욕망이 일지만 더 넣다간 매워서 혼납니다. 주인 아줌머니께서 먹어보고 넣으라고 했는데....다들 그냥 더 넣었다가 입안에서 불 났습니다. 맵지만 맛있는 막국수!!!
말 잘 들어야 되는 여자(?)에….. 마눌님 네비양 캐디씨에 식당 아주머니도 추가요~~~
여러가지 좋지 않을 수 있었던 사건(?)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 보고 싶은 골프장이네요.
다음엔 쾌청한 날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엑스골프에서 한번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올려주세요~~~(압력 팍팍)
접근성 좋고 경치 좋고 공기 맑고 관리 잘 돼있고.......
아~ 여기서 스코어만 잘 나오면 되는데~~~ ^^;;;
|
|
2013.06.05 No****** |
앗앗앗!!! 부담 팍팍!!! 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저는 화살표의 네분이 회원님의 사진일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두둥~ 아줌마... ㅎㅎ |
|
2013.06.05 sh****** |
멋진 풍경에 피릇파릇한 잔디가 있는 풍경이 보시는 분들 눈을 즐겁게 할 것 같아서 풍경사진(?) 올렸습니다. 빨간점 흰점은 양념!!! 절대 인물사진이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ㅎㅎ 사실........사건 사고 용의자 같이 눈 부위에 검은줄을 그어서 동반자들 기념사진을 준비해놓긴했지만.....--;;; 보시는 분들 생각해서 생략했습니다.....사진을 한장밖에 못 올리게 되어 있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 후기를 절대 누님들에게 알리지 마세요~~~ 누님들 무셔워!! |
|
2013.06.05 ca****** |
힐드로사이 라운딩 눈은 호강했습니다.^^ 여러 사정상?? 좋은 경치많이 보고 여유로운 라운딩이었습니다. 저도 꼭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이었습니다. 즐거운 라운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