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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운딩 코리아퍼블릭
골프장명 : 코리아(P9) 작성 날짜 : 2013.07.17 02:30 작성자 아이디 : 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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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까운 사람들과 라운딩 약속을 잡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x-golf를 이용해 부킹을 했습니다. 장마철이긴 하지만 요며칠 흐린날과 비오는 날이 번갈아가며 지속되던터라 예약하기 어렵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컴퓨터를 켰지요.(의외로 더운날보다 이런날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그러나 나의 기우였을까 다행히 시간은 널널했고 내가 원하는 시간 저렴한 가격으로 코리아 퍼블릭에 9r*2 라운딩 시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기전에 내기에서 본전은 하리라 마음먹고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라운딩을 기다렸고 가기전 늘 부족하다 여겼던 클럽들을 다시 한번 체크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답니다.
항상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인생에서 맘대로 되지 않는게 골프와 자식이란 말을 귀에 딱지 앉도록 들어온 나여서 더욱 준비를 하게되었지요..^^
경기도 군포에서 넉넉잡아 50분 거리에 위치한 코리아 퍼블릭으로 가기위해 기흥i.c에서 내려 몇몇 맛집을 지난 다음 흰색으로 중무장된 앙드레김의 별장을 지났습니다. 좁은 2차선 도로를 5분정도 달리자 멀리서 클럽하우스가 보이고 그때부터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지요. 코리아 퍼블릭주차장과 골든c.c로 가는 이정표.. 너무 가고싶은 골프장중 하나인 골든cc.. 허나 얼마전 x-golf에서 쿠폰을 사놓은터라 입구만 바라보고 담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접고 발길을 돌렸답니다. (이벤트를 많이하는 엑스골프의 덕을 요즘 톡톡히 보고있지요..^^)
클럽하우스에서 나름 준비한 멋진 골프복을 입고 친구들과 카트를 탄 뒤 필드로 향하는데 순간 공을 칠때보다 더한 긴장감이 밀려왔었지요. 라운딩 전체에 걸쳐 항상 이순간이 나에게는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라 간혹 손발이 떨리는 예기치 못한 전율이 밀려오곤 하지요. 잘칠수 있을까 오늘은 몇타나 칠까 첫홀부터 드라이브 망치면 망신인데..
잠시 걱정은 접고 캐디분과 인사를 나눈뒤 캐디의 안정된 안내로 첫홀은 멋지게 버디로 시작...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18번홀이 순식간에 지나간듯했지요. 코리아퍼블릭은 여자와 남자의 티샷이 같은 곳에서 이루어져 홀당 거리가 여자에게는 보통이지만 남자에게는 짧답니다. 그리고 페어웨이가 넓어서 웬만하면 out of bounce날 기회가 많진 않답니다. 즐기면서 부담없이 라운딩을 즐기기엔 더없는 잘소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앞팀은 91세이신 어르신이 조인해서 같이 라운딩을 하시는데 카트도 타지 않으시고 걸어서 필드를 누비고 다니셨답니다. 다리가 약골인 나로서는 그분의 체력에 무한한 존경을 보내며 나도 나이들어서 저렇게 골프를 즐기며 다니리라 오는내내 마음 속으로 다짐하기도 했지요.
경치가 뛰어난 천혜의 환경을 가진 골프코스는 아니지만 정리가 잘된 필드에서 나의 지인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져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꼭 캐디분에게 고생했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골프 동반자 엑스 골프와 즐거운 라운딩을 오랫동안 함께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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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No****** |
사진에 나오시는 분이 회원님??? 흠.. 다리 약골 인증합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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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te** |
자세 이쁘십니다. 굿 ~~ |